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
|||
|
|||
|
|
2011.11.02 01:14
폴란드 총선 집권 여당 승리로 기존 정책 유지 예상
조회 수 2403 추천 수 0 댓글 0
폴란드 총선 집권 여당 승리로 기존 정책 유지 예상 폴란드 총선에서 현 집권 여당인 시민연단이 법과정의당을 50 석이상의 차이로 누르고 승리함으로써 기존 정책의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PO,Platforma Obywatelstwo)이 63석,법과 정의당(PiS,Prawo I Sprawiedliwosc)이 31석, 기타 합이 6 석으로 집권당이 압승했으며, 하원의 경우는 현 집권당인 시민연단 (PO)이 207석을 얻어 39.18%를 차지한 반면,법과 정의당(PiS)은 157석으로 29.89%를 기록해 10% 이상의 차이가 났다. 그외 팔리코트 연대(RP)가 10.2%(40석), 농민당(PSL)이 8.36%(28석),민주좌파연합(SLD)이 8.24%(27석)를 차지했다. 기존 제3당이었던 민주좌파연합이 약세를 나타내며 5위로 밀려나고 당의 젊은 지지층이 대마초 등 마약, 동성애자 결혼 합법화, 교회를 포함한 일률 과세 실행 등 급진적인 공약들을 내놓아 주목받은 팔리코트 연대로 빠져나간 점이 주목받고 있다. ‘WIG20’ 지수 상승 등 시장은 비교적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가졌으며 시민연단과 농민당의 연정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드러내 총선 후에도 환율, 예산안, 재정적자, 금리 등 기존의 경제정책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재정적자 감축 목표 및 계획안의 실효성에 의구심을 보이며 폴란드 새 정부가 재정적자 감축을 위한 경제개혁을 실행하지 않을 경우 연말쯤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다.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