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에 금년 5월부터 중동부 유럽국가로 부터 노동인구가 유입될 전망이다.
금년 5월부터 폴란드, 헝가리, 체코, 슬로바키아, 리투아니아, 라트비아, 에스토니아 등 중동부 유럽국가로 부터 25,000-30,000명 정도의 노동인구가 유입될 전망이다.
EU 15개국가중 2004년 가입한 EU국가에 대해 노동시장을 개방하지 않은 국가는 현재 오스트리 아와 독일뿐이다.
Rudolf Hundstorfer 사회부 장관은 이와같은 금년 5월부터 중동부 유럽국가로 부터 노동인구 유입과 관련, " 오스트리아 노동시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통제되지 않는 노동인구의 유입은 없을 것." 이라고 하면서 낙관적인 전망을 했다.
한편,오스트리아 경제연구소(Wifo)는 지난 해 11월 중순 오스트리아가 특별한 정책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에는 장기적으로 노동인구(20-64세)가 크게 감소할 것을 경고했다.
Wifo 분석을 인용한 잘츠부르거 나흐리히텐 11월 10일자 보도에 따르면 2020년까지는 오스트리아 노동인구가 15만명 증가하여 계속 증가 추세인 인력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이나, 2020-2030년간에는 노동인구가 23만명 만큼 크게 감소할 예정이다.
이는 산술적으로는 노동인력이 현재 보다 8만명이 감소한다는 것이나, 지속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인력수요를 감안할 경우 실제 필요한 노동인력보다 40만명이 부족하고, 이민자 요소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실질적인 노동인력 부족 규모는 75만5천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Wifo는 이러한 장기적인 노동인력 부족 문제는 유럽 전체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라고 하면서, 오스트리아 여성 노동인력 비율이 현재 66%에서 정부의 지价
체코와 슬로바키아 경제,유럽 등 독일 경제에 달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