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crise.jpg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이 불러올 후폭풍에 대해 전 세계 경제권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가운데 프랑스의 신용등급은 ‘안정적인 AAA’라는 평가가 이어졌다.

지난 7, 미국의 신용등급을 70년 만에 AAA에서 AA+로 강등한 신용평가 기관 S&P는 "현재 프랑스의 신용등급인 AAA는 안정적인 상태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유럽 증시의 폭락과 그리스 국가부도 위기 등으로 난관에 처한 유로존에는 반가운 소식이다.

하지만 프랑수아 바루앙 프랑스 재무장관은 세계 증시의 추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으며,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도 앙겔라 마르켈 독일 총리와의 긴급 전화 회담을 통해 유로존의 경제위기 타개를 위한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7개국 재무장관들도 이른 시일 안에 긴급 회의를 소집하는 데 합의하고 미국 신용등급 강등에 따른 여파와 경제위기 해결을 위한 공동계획을 강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15일, 국제 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는 미국의 신용등급 하락이 임박했음을 알리면서 만성 재정적자와 국가부채에 시달리고 있는 프랑스의 신용 상태도 위험한 수준이라고 경고했었다.

앞서 작년 여름, 국제 신용평가사인 미국 월가의 피치(Fitch)가 스페인의 국가 신용등급을 트리플A에서 AA+로 강등시키면서 유럽 금융시장에 적지 않은 파문을 불러일으킨 데 이어, 프랑스 예산장관이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도 안전하지 않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프랑수아 바루앙(Francois Baroin) 당시 예산 장관은 이날 까날 플뤼스 TV와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재정 적자 수준을 낮추지 않는 이상 프랑스의 국가 신용등급도 안전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히면서 "긴급하고 단호한 감축정책이 필요한 시기다."라고 덧붙였다.
프랑수아 바루앙 장관에 따르면, 2010년 국내총생산의 8%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재정 적자를 2011년에는 6%로 낮추고, 2012년에는 4,6%, 2013년에는 유로존 합의기준인 3% 이하로 낮추겠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올해 초 국제통화기금(IMF)은 2010년 국내총생산의 8%에 이른 프랑스의 재정 적자율이 2011년에는 목표치인 6,1%에 근접할 것으로 보이나, 이후 감축 속도가 둔화해 2013년에는 3,9%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다. 유로존 합의기준인 재정 적자율 3%의 실현은 2015년에나 가능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평가를 했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2 프랑스, 경찰 보안 법안 반발 시위에 강경 진압 file 편집부 2020.12.02 25069
7391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file 유로저널 2006.06.01 22026
7390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369
7389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29
7388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361
7387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09 2013.02.11 14923
7386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file eknews 2013.08.19 14620
7385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901
7384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789
7383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3057
7382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file eknews 2014.04.06 13044
7381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495
7380 프랑스 총파업 장기화 조짐 file 편집부 2018.04.11 11447
7379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file eknews09 2013.02.11 11353
7378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34
7377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22
7376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606
7375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file eknews09 2013.02.11 10516
7374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376
7373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998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