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4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9933.jpg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24일 중국을 방문해 후진타오 주석과 주요 경제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1일, 엘리제궁의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주요 언론의 보도를 따르면,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오는 24일 중국을 방문해 후진타오 주석과 함께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정상은 지난 3월에 논의됐던 국제 금융시스템 개혁 문제를 구체화하고 9월에 있을 G7 재무장관 회담과 11월에 있을 G20 정상회의에 앞서 양국의 의견을 조율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11월 4일, 중국의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취임 후 처음으로 프랑스를 공식방문하면서 양국 간의 외교관계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다.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공항까지 마중 나가 후 주석을 환대했으며, 약 45시간의 방문 일정 동안 5차례 회동을 가지고 양국의 협력관계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중국의 에어버스 도입과 철도, 석유, 원자력 분야의 대규모 계약이 막바지 협상에 들어가면서 프랑스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을 더욱 확대한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작년 4월 말, 중국 상하이 엑스포 개막에 맞춰 사흘간의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했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티베트 망명정부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를 둘러싼 외교적 마찰을 해소하고 국제적인 현안에 대한 협력자 관계를 유지하자고 제안하면서 정치적으로 중국에 고개를 숙인 것으로 평가됐었다.
2008년 12월, 레흐 바웬사 전 폴란드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 25주년을 맞아 폴란드 그단스크를 방문한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예정대로 티베트 망명정부의 지도자 달라이 라마를 만나자 중국 정부와 누리꾼들의 노골적인 비난 여론이 들끓었다. 
중국 외교부의 허 야페이(He Yafei) 부부장은 “중국과 프랑스의 유대관계에 아주 안 좋은 전례를 남겼으며, 이는 즉각 수정되어야 한다.”라는 공식견해를 밝혔고, 신화통신은 “중국 정부의 정책과 중국인의 정서를 무시하고 단행된 이번 만남으로 중국인들의 감정에 깊은 상처를 남겼으며 중국-프랑스, 중국-EU와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누리꾼들 또한 지난 올림픽 성화 봉송 저지사건과 원명원 문화재 경매 사건 등을 다시 들먹이며 프랑스 제품 불매운동을 전개하는 등 중국 내 반불 감정이 최고조에 달했었다.    


유로저널 프랑스지사

오세견 지사장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12 프랑스인 4분의 3, “바닷가 금연 찬성한다.” file eknews09 2011.08.01 3021
3111 메디아토르 희생자 배상기금 창설. file eknews09 2011.08.01 2424
3110 알프스 지방, 늑대 사냥 허가한다. file eknews09 2011.08.01 9312
3109 프랑스 신차 판매량 지속적인 감소세. file eknews09 2011.08.01 2108
3108 과속단속 경보기 사라진다. file eknews09 2011.08.01 3113
3107 프랑스 신용등급, AAA 유지.(1면) file eknews09 2011.08.08 2383
3106 노리에가, 파나마로 송환될 듯. file eknews09 2011.08.08 3506
3105 아프간 주둔 프랑스군, 72번째 사망자 발생. file eknews09 2011.08.08 2992
3104 프랑스 최장기수 사망. file eknews09 2011.08.08 2990
3103 브르타뉴 멧돼지 죽음, 녹조류 원인 확인. file eknews09 2011.08.08 5222
3102 7월 교통사고 사망자 큰 폭으로 감소. file eknews09 2011.08.08 2489
3101 프랑스 남부, 오염된 강에서 놀던 개 사망. file eknews09 2011.08.08 3355
3100 안락사 논쟁 다시 불거져.(1면) file eknews09 2011.08.16 2271
3099 프랑스인 절반, 공공부채 문제 ‘걱정스럽다.’ file eknews09 2011.08.16 2322
3098 달라이-라마 뚤루즈 방문. file eknews09 2011.08.16 2075
3097 공공 수영장 세균감염 주의보. file eknews09 2011.08.16 3003
3096 성모 승천일, 루르드 성지 3만 순례객 운집. file eknews09 2011.08.16 3241
3095 65세 여성운전자, 혈중 알콜농도 5,76g 만취운전. file eknews09 2011.08.16 2643
3094 ‘햇살 보증’ 보험 상품, 악천후로 울상. file eknews09 2011.08.16 1998
» 사르코지, 24일 중국 방문.(1면) file eknews09 2011.08.22 2495
Board Pagination ‹ Prev 1 ... 210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