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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지역 이혼율, 프랑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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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수도 파리 이역의 이혼율이 프랑스 내에서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말, 국립 인구학연구소의 통계자료를 인용한 르 피가로의 보도를 따르면, 인구 1천 명 당

이혼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프랑스의 수도 파리로 매년 19.8쌍이 이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마시프 성트랄 남부의 로제르(Lozere) 지역으로 인구 1천 명 당

이혼율은 파리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7.4쌍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의 뒤를 이어 높은 이혼율을 보이는 지역은 주로 프랑스 남동부 해안 지역으로 마르세유와

니스, 몽쁠리에, 뻬르삐냥 등 휴양도시가 있는 부슈 뒤 혼(16.4쌍), 알프스 마리팀(15.8쌍),

에호(15.8쌍), 피레네 오리엉탈(15.7쌍), 바(15.3쌍) 등의 지역이며 국외령 가운데는 과들루프의

이혼율이 16.7쌍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로제르 지역 인근의 껑탈(8.2쌍), 오뜨 루아르(8.5쌍), 아베롱(8.6쌍), 로(9.6쌍) 지역과

프랑스 북서부 브르타뉴 지방의 대부분은 10쌍 이하의 낮은 수치를 보였다.


이 같은 경향은 인구의 이동과 도시의 발전속도가 빠른 파리 등 대도시에 비해 카톨릭을 중심으로

한 전통문화가 보존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프랑스 법무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이혼한 가정의 결혼 기간은 평균 12.3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혼 남성의 연령은 평균 45세, 여성은 43.5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24만 5천 명이 결혼하고 12만 6천 명이 이혼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프랑스 전체 평균 이혼율은 1천 명 당 12.4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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