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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0세기 들어 가장 무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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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연 평균 기온이 10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7일, 프랑스 기상청의 발표를 따르면, 올해 프랑스의 평균 기온은 예년에 비해 1.5°C가 상승한

13.6°C로 20세기가 시작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7월의 평균 기온이 예외적으로 예년에 비해 1.3°C 낮았던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달이

평균적으로 높은 기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강수량도 평년보다 20% 적은 것으로 나타나 농사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이례적인 가뭄은 프랑스 전역으로 확산했으며 7월에는 급수제한 지역이 70개에 이르러

프랑스 전체 면적의 73%가 가뭄의 영향권에 들었다.


이 같은 상황은 발육 초기에 있던 밀 등의 밭작물 성장에 큰 영향을 미쳐 유럽 내 곡물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었다. 당시 프랑스 남부 피레네 지방은 밀과 보리 등 전체 곡물의 50%가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본

것으로 보고됐으며 올 한해 프랑스 전체 곡물 생산량이 15%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었다.


동물 사육 농가의 피해 또한 마찬가지였다. 가뭄의 피해가 극심했던 프랑스 북부의 소 사육 농가에서는

소들에게 먹일 풀을 사기 위해 아직 제대로 성장하지 않은 소를 내다 팔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7월에는 풀을 사기 위해 어린 소를 도축하는 농가가 늘어나면서 도축량이 15%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4월의 강수량은 1971년부터 2000년까지 30년간 평균 강수량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프랑스 북부 지역은 50년 만에 가장 메마른 상태에 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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