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영국이 공유수역에 버려지는 미처리 오수에 반발

 

프랑스가 영국이 공유 수역 바다에 하수 원수를 배출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유럽 ​​의회의 프랑스 의원들은 영국의 하수 원수를 공유수로 배출하는 것을 중단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도록 유럽연합(EU)에 촉구하고 있다고 AFP 통신을 인용해 프랑스 언론 france24가 전했다. 

세 명의 주요 프랑스 의원은 EU 환경 위원 Virginijus Sinkevicius에게 보낸 서한에서 해양 생물다양성과 어패류 산업에 대한 피해를 우려한다고 말했다.

어업 위원회 위원장 피에르 칼레스킨트(Pierre Karleskind), 위원회 위원이자 노르망디 지역 위원회 위원이기도 한 스테파니 욘-쿠르탱(Stephanie Yon-Courtin), 전 프랑스 장관 나탈리 루아조(Nathalie Loiseau)는 지난주 대규모 하수를 영국 바다로 퍼뜨리는 것에 관한 언론 보도를 언급했다.

Yon-Courtin은 성명에서 "영국의 반복적인 폐수 관리 소홀로 인해 환경, 어부들의 경제 활동, 시민의 건강이 심각하게 위험에 처하게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들은 영국이 EU를 떠난 후 더 이상 EU 환경 규칙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환경 보호에 관한 조항이 포함된 유엔 해양법 협약에 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질 기준을 낮추기로 결정했다면서 EU가 모든 정치적, 법적 수단을 사용해 중단하도록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영국의 오수처리 시설은 호우로 침수되어 홍수의 위험이 있는 경우 미처리 하수를 바다와 강으로 일시적으로 방류하고 있다. 환경 운동가들은 그러한 배출이 점점 더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잉글랜드와 웨일스의 규제 기관인 Ofwat와 영국 정부의 환경청은 하수를 무단으로 배출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 여러 상수도 회사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변을 찾는 사람들에게 여름 휴가철에 영국 해변의 바다에서 수영하지 말라는 오염 경고는 미처리 하수가 방출되기 때문에 영국 정부가 물 회사에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압력을 가중시켰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72 프랑스-스페인, IRA법에 대응한 유럽 공동의 적극적 산업정책 촉구 편집부 2023.01.28 45
7171 2024 파리올림픽 조직위, 역대 최대인 340만 티켓 판매 희망 file 편집부 2022.03.29 46
7170 프랑스 영화 산업, 티켓 판매 30% 감소로 '위기' 편집부 2022.11.03 46
7169 프랑스 온실 가스 배출량, 2022년도에 2.5% 감소 편집부 2023.04.11 46
7168 파리 병원장,코로나 미접종자 치료비 지불해야 file 편집부 2022.03.08 47
7167 프랑스 축구,'디펜딩 챔피언' 징크스는 깨고 월드컵 2연패는 실패 편집부 2022.12.21 47
7166 프랑스 마르세유 라이벌 갱들의 마약 전쟁 벌여 file 편집부 2023.10.31 48
7165 프랑스 검찰, 전 닛산 회장에 국제적 체포영장 발부 file 편집부 2022.04.27 49
7164 프랑스, 국가 부채와 예산 적자 모두 EU기준 크게 웃돌아 file 편집부 2023.04.25 49
7163 프랑스 교도소, 수감자 수용 인원 120%로 사상 최고에 달해 file 편집부 2023.05.09 49
7162 프랑스 해외영토 마요트, 물 부족에 절망과 긴장 고조 편집부 2023.09.20 49
7161 프랑스, 중환자실 감소할 때까지 '백신 패스' 유지 file 편집부 2022.03.08 50
7160 프랑스 경제, 우크라이나 사태에 큰 위기로 작용 예상 file 편집부 2022.04.12 50
7159 프랑스 태평양 군도에서 상어 도살 중단 file 편집부 2023.09.20 50
7158 마크롱, '세계 경제의 종말' 가능성 경고 file 편집부 2022.09.06 51
7157 프랑스, 노트르담 스테인드글라스 도난 혐의로 조사 편집부 2023.09.20 51
7156 佛, 쿠키 동의법 위반한 구글과 페이스북에 과징금 부과 file 편집부 2022.03.08 52
7155 프랑스 2022년부터 새로 시행되고 있는 각종 법안들 file 편집부 2022.03.15 52
7154 한국전 참전용사 사진전 "영원히 우리의 기억 속에"(8월 3일자) 편집부 2022.08.21 52
7153 2022년 프랑스 경제, 2.6% 성장에 안도해 편집부 2023.02.27 52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