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마크롱, 프랑스 정년 65세로 연장 재확인 

 '더 오래 살고, 더 오래 일하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연금 개혁을 통해 정년을 3년 연장한 65세로 할 뜻을 다시한번 주장했다.

프랑스 온라인 France24.com의 보도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10월 26일 프랑스 2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연금 개혁을 통해 정년을 3년 연장한 65세로 젊은 세대가 더 오래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지금까지 자신의 선거 공약이자 주장을 재강조했다.

 마크롱은 연금 규정의 변경 사항이 내년부터 적용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우리가 명석하다면 할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뿐이다. 우리가 더 오래 살고 있기 때문에 더 오래 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노조와 정년을 논의하고 잠재적인 수정안을 마련하는 것이 '열려 있다'고 밝히면서 연금을 완전히 받기 위한 최소 퇴직 연령을 현재 62세에서 2031년까지 65세로 점진적으로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러한 연금 연령 상한 조절은 이를 받아 들일 조건을 갖출 만큼 충분히 일한 사람들에게 적용될 것이다. 자녀 양육을 위해 경력을 중단하는 많은 여성들처럼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현재 67세까지 일해야 한다.

마크롱은 이어 "모든 프랑스 근로자는 국가 연금을 받고 있는 데  연금 수령 나이를 더 연장하지 않으려면 연금 규모를 줄여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은 지난 6월 중도 동맹이 의회 과반수를 잃은 이후 나온 것으로, 그의 정부가 하원에서 법안을 통과시키는 것이 훨씬 더 어려워졌다. 대부분의 야당과 노동조합은 연금 개편에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10월 26일에 보수적인 공화당 의원들과 동맹을 맺어 연금 변경을 포함한 국내 개혁을 의회에서 통과시키겠다고 제안했다.

10월 넷째주 초, 그의 정부는 의회를 통해 예산 법안을 강제하기 위한 특별 헌법 권한을 사용하는 것에 항의하기 위해 좌파와 극우의 일부 야당 의원들이 촉발한 3번의 불신임 투표에서 살아남았다.

제안된 연금 개편은 마크롱의 첫 임기인 2019년 말 전국적인 파업과 시위를 촉발했다.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토론회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마크롱은 이와같은 연급 개혁법을 공약으로 다시 내세우면서 지난 4월 2선에 도전해 당선되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92 프랑스, 위조지폐 압수 건 30% file 유로저널 2006.08.04 1310
7191 무 체류증 외국인 가족 편에 선 도미니끄 스트로쓰-칸 file 유로저널 2006.08.04 2302
7190 무 체류증 외국인 가족 편에 선 도미니끄 스트로쓰-칸 file 유로저널 2006.08.04 1884
7189 무 체류증 외국인 가족 편에 선 도미니끄 스트로쓰-칸 file 유로저널 2006.08.04 1193
7188 바캉스 떠나기 전 주요 관심사는… 취업 file 유로저널 2006.08.04 2388
7187 바캉스 떠나기 전 주요 관심사는… 취업 file 유로저널 2006.08.04 1121
7186 바캉스 떠나기 전 주요 관심사는… 취업 file 유로저널 2006.08.04 1350
7185 폭염에 시달리는 프랑스, 먼저 노인 부터… file 유로저널 2006.08.04 2327
7184 폭염에 시달리는 프랑스, 먼저 노인 부터… file 유로저널 2006.08.04 1236
7183 폭염에 시달리는 프랑스, 먼저 노인 부터… file 유로저널 2006.08.04 1211
7182 프랑스 정치인들.. 휴가는 어디서 무엇을? file 유로저널 2006.08.04 2695
7181 프랑스 정치인들.. 휴가는 어디서 무엇을? file 유로저널 2006.08.04 1296
7180 프랑스 정치인들.. 휴가는 어디서 무엇을? file 유로저널 2006.08.04 1250
7179 프랑스 폭염, 112명 숨지게 해 유로저널 2006.08.11 3048
7178 프랑스 폭염, 112명 숨지게 해 유로저널 2006.08.11 1332
7177 프랑스 폭염, 112명 숨지게 해 유로저널 2006.08.11 1420
7176 목마른 여름, 농업이 수자원의 80% 점령 유로저널 2006.08.11 2058
7175 목마른 여름, 농업이 수자원의 80% 점령 유로저널 2006.08.11 1086
7174 목마른 여름, 농업이 수자원의 80% 점령 유로저널 2006.08.11 1040
7173 8월 중순 경, 프랑스 전기료 인상될 듯 file 유로저널 2006.08.11 2134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