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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물가 상승 고통,소득과 주거 환경 등에 차이 커

1316-프랑스 1 사진.png

에너지와 식량에 주로 영향을 미치는 인플레이션은 소득의 약 1/3을 저축하는 가장 부유한 사람들보다 전체 소득이 소비되는 가장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 수준에 더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 경제 상황 및 프랑스 전략 관측소 Matignon이 조사해 2월 22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주택이 주요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시골 등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과 사람들은 다른 유형의 가구보다 가격 상승의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농촌 가구가 겪는 물가 상승률은 평균보다 1포인트 높고, 파리 지역 거주자들은 0.8포인트 낮게 영향을 느꼈다.

OFCE 계산에 따르면 2022년에 가격이 평균 5.2%(1985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 상승했지만 10가구 중 1가구는 인플레이션 영향에 실제로 8.5% 이상의 충격을 받고 있으며 10가구 중 10가구는 '오직' 생활비가 3.5% 증가했다.

프랑스 통계청 INSEE에 따르면 2022년 인플레이션은 5.2%로 65세 이상인 가구는 평균 인플레이션보다 연료값 등 지출이 더 많아 0.6포인트 더 높은 인플레이션율 고통을 받았다. 그들이 더 큰 집이나 외출보다는 아파트에 더 자주 머물고 있기에 더 많은 에너지 소비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그들은 또한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사는 경향이 있으며, 때로는 노후되어 에너지 집약적인 주택에서 살고 있기도 한다. 

반대로, 30세 미만의 경우아 도심지에 가까이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은 더 작은 주거지에 머물고 있고 직장 등 경제활동으로 주거지에 머무는 시간이 적어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덜 받게 된 것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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