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2030년까지 온실 가스 55% 감축

* 203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량 1990년 대비 55% 감축

* 2024년부터 저소득층의 전기차 구입을 돕기 위한 월   100유로 규모의 임대제도 실시

* 대체 에너지 개발를 위해 2027년까지 히트펌프 연간   100만 대 생산

* 화석연료 의존도 2030년까지 60%에서 40%로 감축,2027년까지 석탄 발전소 폐쇄

*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7억 유로 투입해 13개 대도시 급행 철도망(RER)개설

 

프랑스가 자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절반으로 감축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담은 이른바 '친환경 전환 패키지'를 발표했다.

프랑스 엠마누엘 마크롱 대통령이 9월 25일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절반으로 감축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담은 이른바 '친환경 전환 패키지'를 발표했다.

마트롱 대통령은 "프랑스의 친환경 전환이 무리한 의무 부여가 아닌 인센티브 제공 방식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패키지의 일련의 조치가 인센티브 방식으로 설계되었음을 시사했다.

최근 영국이 선거를 앞두고 기후변화 대응 목표를 후퇴시킨 것과 독일이 EU 환경 입법 계획에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하는 가운데 마크롱 대통령이 이 패키지를 통해 시민의 부담을 전제하지 않은 기후변화 대응 의지를 밝힌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 프리미엄 한우 명가 ≪한와담≫ 파리 상륙! 

전화:06 20 76 03 47        메일:bistrodam@gmail.com 

이번에 발표된 법안의 목표는 모든 사람에게 기후 변화의 원인에 대해 자신의 수준에 맞게 행동하고 삶의 질을 유지하거나 발전시키면서 살기 좋은 환경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하는 것이다. 

모든 프랑스인, 기업 및 지역사회가 매일 실천할 수 있는 6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된 "더 나은" 행동을 위한 구체적인 솔루션이다.

먼저, 13개의 수도권 RER 고속철도 건설에 7억 유로를투자한다.

'더 나은 이동'이란 자전거, 전기 자동차, 대중 교통, 저탄소 비행기 등 보다 선순환적인 교통 수단을 선택하여 모든 사람의 이동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프랑스 정부는 내년 예산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예산을 70억 유로 추가, 이 가운데 22억 유로는 건축물 에너지 효율 제고에, 수소 및 바이오메스 등 첨단 에너지 기술 개발에 18억 유로, 농가 및 산림 개발에 14억 유로를 지원할 방침이다.

과도한 의무를 부여하지 않는 차원에서 프랑스는 석유 또는 가스보일러 판매를 허용할 방침이다.

명품 도시락 점 소개

파리 시내에 위치한 최고급 품잘의 명품 도시락 전문점  

TEL: 01 40 42 09 05/ 06 32 10 96 64

특히 프랑스가 가스보일러 생산국인 점에서 인센티브 정책이 적절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마크롱 대통령은 최근 50개의 프랑스 최대 온실가스 배출 기업이 금융지원을 조건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45% 절감을 약속한 점 및 2기의 잔여 석탄 발전소 2027년 폐쇄 계획을 언급했다.

이들 2기 석탄 발전소는 2022년 폐쇄 예정이었으나, 에너지 위기로 가동을 연장해 사용중이다.

다만, 마크롱 대통령은 연내에 전력가격 통제권을 회복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으나, EU 공동 전력시장에 속한 프랑스가 독자적으로 가능할지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평가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12 프랑스 정유기업,카타르와 27년 장기 LNG 공급계약 체결 file 편집부 2023.10.31 17
7311 프랑스 경찰, 칼레 캠프에서 수백 명의 이주민 제거 file 편집부 2023.10.17 34
7310 프랑스, 교사 살해 후 군인 7000명 배치 편집부 2023.10.17 34
7309 프랑스 택시 운전사, 불공정 경쟁으로 우버 고소 편집부 2023.10.17 23
7308 프랑스 몽블랑 최고점, 2년만에 2.2m 낮아져 편집부 2023.10.17 29
7307 프랑스의 제안,EU가 중국산 전기차 보조금 조사 나서 편집부 2023.10.17 16
7306 프랑스의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 감축 지난 30년간 달성한 것보다 향후 8년간 두 배 더 많아야 file 편집부 2023.10.17 16
7305 프랑스 전기 요금, 유럽 평균 수준에 맞게 통제 file 편집부 2023.10.04 43
7304 프랑스 정부, 학교내 괴롭힘에 단호한 조치로 퇴치 나서 편집부 2023.10.04 18
7303 프랑스 정부, 확산되고 있는 빈대 퇴치에 적극 나서 편집부 2023.10.04 26
7302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환경 점수 근거해 지급해 편집부 2023.10.04 42
» 프랑스, 2030년까지 온실 가스 55% 감축 편집부 2023.10.04 16
7300 아프리카 정책에 실패한 프랑스, 진퇴양난에 놓여 file 편집부 2023.10.03 33
7299 프랑스 태평양 군도에서 상어 도살 중단 file 편집부 2023.09.20 50
7298 프랑스, 노트르담 스테인드글라스 도난 혐의로 조사 편집부 2023.09.20 51
7297 프랑스 해외영토 마요트, 물 부족에 절망과 긴장 고조 편집부 2023.09.20 49
7296 파리 올림픽, 전쟁범죄국 러시아 국기 게양될 수 없어 편집부 2023.09.20 35
7295 프랑스, 아이폰12 전자파 규제 이행 여부 조사중 편집부 2023.09.20 44
7294 프랑스, EU 집행위에 중국산 전기차 반덤핑 조사 요구 편집부 2023.09.20 17
7293 마크롱 대통령, 좌우파 야당과 12시간 회담 개최해 file 편집부 2023.09.04 16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