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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경찰청이 오는 연말까지 1 5천 개의 보안 카메라를 통제하는 통합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6, 파리 경찰청의 발표를 따르면 올해 안으로 파리 시내에 1,100개의 보안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고 기존 보안 카메라 시스템을 통합하여 총 1 5천 개의 보안 카메라를 관리할 수 있는 종합 보안카메라망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파리 경찰청은 기차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5,600개의 프랑스 국영철도 보안 카메라 시스템과 파리 시내에 직접 운영 중인 1천여 개를 포함하는 보안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연말까지 지하철, 버스승강장, 대형상점, 박물관 등에 설치된 7,500개의 보안 카메라와 연계하여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프랑스 내 공공장소의 보안 카메라 설치는 개인의 사생활 침해 논란으로 이미 여러 차례 여론의 도마에 오른 적이 있다. 이에 대해 파리시와 파리 경찰청은 다양한 관점의 논의를 거쳤으며 결국 공공도로에 설치된 카메라의 영상만 기록하여 관리하고 기타 건물 내부에 설치된 보안 카메라는 단순 영사의 기능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타협에 이르렀다.

파리 경찰청은 지난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설치되기 시작한 보안 카메라가 435건의 폭력 사건과 227건의 사기범죄 등 총 2,069건의 범죄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현재 파리 시내에서 가장 많은 보안 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18구로 총 100여 개의 카메라가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가장 적은 숫자의 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파리 2구로 30여 개에 불과하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보안 카메라를 운영하는 것으로 유명한 영국은 런던 시내에만 50만 개의 보안 카메라가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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