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1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10.jpeg

 

프랑스 내 외국인의 체류 절차를 간소화하는 내용의 법안이 추진될 전망이다.

지난달 말, 마뉴엘 발스 내무부 장관은 국회 상원에서 열린 법사위원회에 참석해 외국인들의 체류 절차를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이민 관련 법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뉴엘 발스 장관은 우선 오는 가을에 아이를 가진 불법 체류자를 구속하지 않는 등 불법 체류자에 대한 처벌을 완화하는 법안을 추진할 계획이며 내년 1분기에는 안정적인 체류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외국인에 대한 3년 이상의 장기체류증을 신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같은 법안은 우경화로 치닫던 프랑스 이민정책에 새로운 흐름으로 작용할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2010 7월 28일,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소수의 불법 체류 집단이 치안의 불안정을 야기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프랑스 전역에 퍼져 있는 300여 개의 불법 집시캠프를 3개월 동안 단계적으로 철거할 것을 지시했었다. 

이틀 뒤인 2010 7 30, 아랍계 이민자들의 소요사태가 발생했던 그르노블 지역의 신임 경찰청장 취임식에 참석한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경찰의 생명을 위협하는 이민자 출신 프랑스인 범죄자들의 국적을 박탈하겠다."라고 말하며 사실상 이민자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했었다.

이어 2010년 9월, 프랑스 국회 하원은 프랑스 국적 취득 10년 이하의 귀화 이민자가 경찰 등 공무원의 생명을 위협할 경우 판사에게 국적 박탈권을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 야간 치열한 토론과 논쟁 끝에 치러진 표결에서 야당은 물론 인권 문제를 우려한 여당의 의원들의 반대표에도 불구하고 찬성 75, 반대 57표의 근소한 차이로 가결됐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12 프랑스 장관들, ‘휴가는 가까운 곳으로.’ file eknews09 2012.07.30 2426
4611 무디스, PSA 푸조 신용등급 강등. file eknews09 2012.07.30 2004
» 이민법, 장기체류증 신설한다. file eknews09 2012.07.30 3159
4609 르노, 전기차 시판 내년으로 미뤄져. file eknews09 2012.07.30 2480
4608 프랑스 실업률, 14개월째 증가세. file eknews09 2012.07.30 1950
4607 자동차 환경보조금, 최대 7천 유로 지원 방침.(1면) file eknews09 2012.07.30 2544
4606 공공 수영장 세균 감염률 높다. file eknews09 2012.07.23 2570
4605 2020년 가정용 전기요금 연평균 1,300유로까지 오른다. file eknews09 2012.07.23 3344
4604 8월 1일부터 주택 임대료 통제한다. file eknews09 2012.07.23 2060
4603 올랑드 지지율 지속적 내림세. file eknews09 2012.07.23 1863
4602 올여름 익사사고로 137명 사망. file eknews09 2012.07.23 2623
4601 바캉스 인파, 409km 구간 극심한 정체. file eknews09 2012.07.23 2078
4600 수압 분사식 셰일가스 추출 계속 금지한다.(1면) file eknews09 2012.07.23 2580
4599 프랑스인 90%, 휴대용 음주측정기 기대 효과 없다. file eknews09 2012.07.16 4049
4598 벨리브, 파리 18구에서 도난사고 급증. file eknews09 2012.07.16 2584
4597 청년층 4분의 1, 바캉스 떠나지 않는다. file eknews09 2012.07.16 2112
4596 프랑스인 62%, ‘병역의무제 필요하다.’ file eknews09 2012.07.16 2112
4595 프랑스 내 반이슬람 활동 하락세. file eknews09 2012.07.16 2013
4594 국민전선(FN), 마돈나 고소할 듯. file eknews09 2012.07.16 2823
4593 올랑드, 트위터 게이트 관련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한다." 발언.(1면) file eknews09 2012.07.16 2254
Board Pagination ‹ Prev 1 ...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