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7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888.jpeg

 

지난봄, 프랑스 전역에 영향을 주었던 폭우와 악천후로 인해 프랑스 내 농산물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 르 파리지앙의 보도를 따르면 지난봄에 이어진 악천후로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각종 채소와 과일의 가격이 평균 10~12% 인상된 가격으로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현재 복숭아 1kg은 작년에 비해 20% 인상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살구도 예년보다 25% 높은 폭으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다. 포도와 멜론 등 비에 약한 과일들의 가격도 평균치를 웃도는 인상 폭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과 러시아, 인도의 가뭄으로 인해 축산물 사료의 가격이 인상되면서 프랑스 내 육류 가격 인상도 불가피한 실정이다. 농림부 관계자에 따르면 많은 양을 수입에 의존하는 사료의 가격이 지난 7월 한 달 동안 평균 6% 상승하였으며 닭과 소고기의 가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의 가격 상승은 각종 유제품의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프랑스 내에서 거래되는 유제품의 가격은 작년에 비해 9.7% 상승한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으며, 유제품과 달걀이 주원료인 빵의 가격도 평균 6%의 가격 상승을 피할 수 없는 실정이다.

한편, 작년 봄 프랑스는 극심한 가뭄으로 곡물과 육류 생산에 타격을 입은 바 있다.

작년 4월 이후 극심한 가뭄의 영향으로 프랑스 남부 피레네 지방은 밀과 보리 등 전체 곡물의 50%가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본 것으로 보고됐으며지난 한해 프랑스 전체 곡물 생산량이 15%가량 줄어들었다.

또한, 가뭄 피해가 극심했던 프랑스 북부의 소 사육농가에서는 소들에게 먹일 풀을 사기 위해 아직 제대로 성장하지 않은 소를 내다 팔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73 올랑드의 100일, 프랑스인 54% ‘불만족’.(1면) file eknews09 2012.08.13 1579
2772 2012년 과속 과태료, 최고기록 예상된다. file eknews09 2012.08.13 2707
2771 프랑스 정부, 차량용 연료가격 동결할 듯. file eknews09 2012.08.13 1829
2770 프랑스 경기후퇴 진입할 전망. file eknews09 2012.08.13 1827
» 봄철 악천후로 농산물 가격 상승한다. file eknews09 2012.08.13 1770
2768 가스요금 올겨울부터 18개월간 오른다. file eknews09 2012.08.13 6385
2767 올가을부터 세느강 좌안 하상도로 폐쇄 file eknews09 2012.08.13 6484
2766 프랑스 전역 33개 지역 폭염주의보 발령.(1면) file eknews09 2012.08.20 1967
2765 프랑스인 대다수, 기차요금 ‘비싸다.’ file eknews09 2012.08.20 1998
2764 주택 거래량 7개월째 내림세. file eknews09 2012.08.20 1922
2763 인터넷 자동차 판매시장 신장세. file eknews09 2012.08.20 2666
2762 올랑드, 쉐일가스 반대 시민단체 대표 만나. file eknews09 2012.08.20 2375
2761 프랑스인 1인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1.4톤. file eknews09 2012.08.20 1757
2760 프랑스 대졸자 구직난 심각. file eknews09 2012.08.20 1673
2759 프랑스 검찰, 아라파트 전 팔레스타인 수반의 독살의혹 조사한다. file eknews09 2012.09.03 2548
2758 세계 대학평가에서 프랑스 8위에 머물러. eknews09 2012.09.03 2446
2757 프랑스 대기오염, EU 권고수준 크게 웃돌아. file eknews09 2012.09.03 4046
2756 파리 관광객 최고기록 경신. file eknews09 2012.09.03 4348
2755 프랑스 경제 불평등 완화추세. eknews09 2012.09.03 2181
2754 스트로스-칸 전IMF 총재 섹스 스캔들, 영화로 나온다. file eknews09 2012.09.03 5193
Board Pagination ‹ Prev 1 ... 227 228 229 230 231 232 233 234 235 236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