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32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82548.JPG

 

프랑스인의 식이섬유 섭취량이 권장량에 많이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 13대학의 세르즈 에르크베르 교수 연구진이 밝힌 연구결과에 따르면 프랑스인 성인 남성의 하루 식이섬유 섭취량은 20.1g이고 여성은 이보다 작은 17.7g으로 하루 권장량인 25g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권장량의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남성은 전체의 22%였으며 여성은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체 10%의 남성이 하루 30g 이상의 과도한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의 경우는 4%가 지나치게 많은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9년부터 프랑스인 성인남녀 23 5천 명을 대상으로 영양건강 상태를 연구 조사한 에르크베르 교수는 « 프랑스인의 식이섬유 섭취량은 지난 수년간 지속적인 감소세에 있다. »라고 말하면서 « 근본적인 식생활의 개선이 절실하다. »라고 덧붙였다.

식이섬유의 섭취량은 나이가 많을수록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섬유의 섭취량이 가장 많은 나이대는 55세 이상의 노년층이었으며 18세에서 25세의 청년층에서는 가장 낮은 식이섬유 섭취량을 보였다. 교육수준에 따른 차이도 커서 대학교 2년 이상 교육을 받은 계층과 그렇지 않은 계층 간의 식이섬유 섭취량이 큰 차이를 보였고 직업별로는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가장 높은 식이섬유 섭취량을 보였으며 간부직 근로자가 뒤를 이었다. 반면, 육체 노동자와 일반 월급 생활자의 식이섬유 섭취량은 기준치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상생활에서 가장 쉽게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방법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 빵 등을 섭취하는 것이며 말린 채소와 현미 등을 통해서도 풍부한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 식이섬유가 가장 풍부한 음식으로는 콩과 코코넛, 팥 등이 있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2 프랑스, 경찰 보안 법안 반발 시위에 강경 진압 file 편집부 2020.12.02 25069
7391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file 유로저널 2006.06.01 22045
7390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378
7389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29
7388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378
7387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09 2013.02.11 14924
7386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file eknews 2013.08.19 14622
7385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911
7384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790
7383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3059
7382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file eknews 2014.04.06 13045
7381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500
7380 프랑스 총파업 장기화 조짐 file 편집부 2018.04.11 11448
7379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file eknews09 2013.02.11 11354
7378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34
7377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22
7376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620
7375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file eknews09 2013.02.11 10516
7374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376
7373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998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