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56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교육부장관 뻬이용은 지난 일요일 BFMTV에 출연하여 여름방학은 6주간 정도면 충분하며, 여름 방학을 두 구역으로 나눠서 실시하는 개혁안을 2015년 전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TRPar7482540_0afp.jpg

교육부 장관, 뱅상 뻬이용 (사진 :AFP)

 

 

1964년부터 프랑스정부는 프랑스 전역을 3개 구역으로  나누어 바캉스 기간이 3개 지역에 걸쳐 길게 늘여지도록 해왔다. 이는 바캉스 시기가 분산됨으로써 관광산업의 지속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이번에 발표한 뻬이용 장관의 여름 방학 축소 계획이 여름 방학을 2개 지역으로 나누어 실시하는 구상과 함께 나온 것도, 역시 관광산업이 여름방학이 축소되는 것 때문에 위축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배려에서 비롯된 생각이다.  

 

또한 뻬이용 장관은 현 교육부가 갖고 있는 학교 수업 리듬 개혁의 목표가 현재의 36주에서 연간 37에서 38주로 수업일수를 늘이는 것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한편, 독일의 수업일수는 연 40주로 프랑스의 수업일수를 훨씬 능가한다.

 

뻬이용 장관은, 초등학교에서 주간 수업일수를 4일에서, 4.5일로 늘이는 것이, 이 모든 개혁의 첫 번째 단계라고 강조하였다. 초등학교에서 시작하여, 중학교, 고등학교의 수업리듬에 대한 개혁을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금 구상하는 방학일수 축소에 대한 개혁은, 시험들, 특히 6월초에 많은 학교 교실 공간을 필요로 하는 바칼로레아 시험 시기를 재검토하게 하는 문제를 내포하고 있으므로 간단치 않은 문제임을 알고 있음을 확인했다.

 

뻬이용 장관은 이날, 7주간의 수업, 그 뒤에 이은 2주간의 방학의 리듬으로 학교 수업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자신의 구상을 다시 한번 피력했다.

    

 

정수리 기자

eurojourna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2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
7391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2
7390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3
7389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4
7388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4
7387 프랑스, 성장 둔화에 따라 100억 유로 예산 삭감 발표 (3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5
7386 프랑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 권리를 헌법에 명시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6
7385 프랑스, 2 분기부터 소비 증가에 힘입어 미미한 성장 기대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6
7384 프랑스 상원, EU-캐나다 포괄적경제무역협정(CETA) 협정 비준안 부결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6 6
7383 파리 인구, 지난 6년동안 73,000명 감소해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7
7382 프랑스 마크롱 '재산업화 정책'으로 유럽 최대 투자국 유지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8
7381 프랑스, 젊은이들의 자살 충동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3월 28일자) 편집부 2024.04.26 8
7380 프랑스,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성인의 조력 사망 합법화 (3월 28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8
7379 프랑스, 의사 진료 약속 지키지 않는 환자 '벌금 €5 부과'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6 8
7378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7377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9
7376 프랑스 정부, 자국 기업 등에 국산 태양광 패널 구매 요구해 논란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6 9
7375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0
7374 프랑스의 6~11세 학생 중 13%가 정신 장애를 앓고 있어 (3월 28일자) 편집부 2024.04.26 11
7373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편집부 2022.12.21 1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