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2012년 통계에 따르면, 프랑스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 200대 기업의 간부사원 가운데 여성의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로 등극하였다.

496623884013libe.jpg

 

Irene Natividad, CWDI 대표 (사진 : 리베라시옹)

 

 

리베라시옹지는, 세계 200대 기업에 속하는 프랑스 기업들 가운데 여성 간부사원의 비율은 2012년 25.1%로 2011년 20.1%였던 것에 비하여 급격히 상승하였다고, 워싱턴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여성디렉터협력기구(CWDI)가 조사한 결과를 인용하여 보도하였다. 프랑스는 이로서 20.9%에 불과한 미국을 크게 앞서게 되었으며, 이는 2017년까지 공공기업과 상장기업에서 여성의 간부의 비율을 40%까지 높이도록 한 법에 힘 입은 바 크다고 전했다.

프랑스 기업에서의 여성 간부 사원의 놀라운 증가는, 정부의 의지만 있다면, 이러한 움직임을 얼마든지 가속화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CDWI의 대표 이렌느 나티비다드는 밝혔다.

 

CWSI에 따르면, 스페인, 이탈리아등 18개의 나라가 이미 40% 고지에 다다른 노르웨이의 모델을 따라, 기업에서의 여성 간부사원의 쿼터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중국, 일본 등의 3대 경제강대국들은 여전히 이러한 시스템을 채택하지 않고 있으며,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여성 간부사원의 증가에 있어서 낮은 비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정수리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92 농업박람회에 간 올랑드 " 사르코지? 그를 다시 볼일은 없을거야" file eknews09 2013.02.25 2838
2591 경제위기속, 다시 붐비는 파리의 공중목욕탕 file eknews09 2013.02.25 5660
» 여성 기업 간부사원 비율 25.1%로 프랑스 선두 file eknews09 2013.02.25 2668
2589 영화 "아무르(Amour)", 세자르상 석권, 아카데미 외국영화상 수상 (1면) file eknews09 2013.02.25 3079
2588 2012년, 프랑스 박물관 최고 호황 기록 file eknews09 2013.03.04 3573
2587 프랑스 IBM에 불어닥친 자살 신드롬 file eknews09 2013.03.04 2708
2586 파리, 일드프랑스 부동산가 하락세 file eknews09 2013.03.04 3450
2585 프랑스인의 2/3, 올랑드에 실망하다 file eknews09 2013.03.04 2547
2584 53%의 프랑스인, 여름방학 축소 환영 eknews09 2013.03.04 2776
2583 <분노하라>의 저자 스테판 에셀, 95세를 일기로 영면하다 (1,2면) file eknews09 2013.03.04 4175
2582 프랑스 전시회 및 생활 정보 이모저모 file eknews 2013.03.05 5670
2581 프랑스, 여전히 외국기업들에게 매력적 file eknews09 2013.03.11 2177
2580 프랑스 원전사고 발생시. 5조8천억유로 손실 file eknews09 2013.03.11 2088
2579 프랑스인들, 국민연금에 대한 그 어떤 개혁안도 거부 file eknews09 2013.03.11 3155
2578 프랑스, 민간영역 남녀 임금 격차 28% file eknews09 2013.03.11 5922
2577 후쿠시마 2주기, 파리, 원자력 반대 인간띠 시위 file eknews09 2013.03.11 3454
2576 차베스, "그는 베네주엘라의 드골이었다." file eknews09 2013.03.11 2352
2575 <거대 도시 파리>의 꿈 - 그랑 파리(Grand Paris) 프로젝트(1면) file eknews09 2013.03.11 5951
2574 프랑스, 2030년까지 사회간접 시설에 335억 유로투자 eknews 2013.03.14 2441
2573 카를라 브뤼니, 올랑드를 <펭귄>이라 조롱하며 노래. file eknews09 2013.03.18 2815
Board Pagination ‹ Prev 1 ...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