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통한’ 결혼으로 이슬람 개종까지 한 프랑스 소녀

by eknews09 posted May 2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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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FP)

 

물루즈(Mulhouse)지방 검찰측은 7명의 미성년 착취용의자를 수사중에 있다. 프랑스 일간지 랄자스(L’Alsace)지의 보도에 따르면 그들은 10대의 소녀들이 이슬람교로 개종한뒤 가출한 사건에 연류된 이들이다. 소녀들 중 한 명은 전화로 결혼식을 올린남편을 만나기 위해 가출까지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건은 이달 초, 물루즈 지역의 한 가장이 경찰에 자신의 15세된 딸의 실종 신고를 하며 시작됐다. 17,18,19세의 다른 3명의 친구들과 함께 사라진 이 소녀는 크리스찬인 부모 몰래 이슬람으로 개종하였으며, 이는 나머지 세 친구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 소녀는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알게된 남성과 전화 결혼식을 하였으며, 이슬람 근본주의인 살라피즘으로 개종을 하였다. 3, 4 개월 전부터 학교 출석을 하지 않고, 전신을 덮는 부르카를 착용하고 다녔으며 이 문제로 부모와 심하게 다툰뒤 집을 나간것으로 알려졌다.

 

부모의 집에서 몇 백킬로미터 떨어진 발렌스(Valence)지역에서 발견된 그녀는 전화를 통해 결혼한 사이비 남편을 만나기 위해 이곳으로 왔음을 순순히 시인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것이 전화를 통한 두번째 결혼이었다는 것이다. 처음 전화 결혼식을 한 남편은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소녀는 설명했다.  

 

소녀의 남편으로 밝혀진 28세의 이 청년은 본인 역시 이슬람교 개종자이며, 본인이 마법을 푸는일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몇해전 그는 예멘에서 다른 이슬람 여성과 첫 이슬람식 결혼식을 올린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나머지 세 명의 소녀와 그녀들의 남편들역시 붙잡혔으며 모두 미성년 착취 혐의로 경찰 조사 중에 있다. 랄자스지에 따르면 현재 이슬람 남성들이 이슬람으로 개종한 여성들을 결혼 상대자로 찾는 결혼 시장 또한 형성되어 있는 상태이며, 이는 한 건당 최대 7000유로의 수수료를 취하기도 하는것으로 보도되었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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