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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Reuters )


프랑스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무디스로부터 최고 신용등급을 잃은 이후, 3대 국제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로부터도 국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받았다. 프랑스 재정, 경제 일간지인 <Les Echos>지에 따르면, 지난 13일 금요일 저녁, 피치는 이와 같은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을 발표하며,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였다.


먼저 프랑스의 부채율이 2014년 국내 총생산의 96%에 달할 것이며, 이는 점진적으로 감소하기 시작해 2017년에 92%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다. 이러한 재정적자 외에도, 프랑스 경제 성장이 불확실한 데다가, 유로존 위기가 지속되고 있으며, 실업률이 높다는 점이 피치의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이 불가피했음을 보여준다.


또한, 피치는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와 국제 통화 기금(IMF)의 보고를 인용하며, 프랑스 경제가 경쟁력이 약화되고, 노동 시장 및 상품, 서비스 시장이 경직되어 있는 등 전반적으로 구조적인 문제에 봉착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편, 다른 두 국제 신용평가사와 마찬가지로, 피치는 프랑스 정부의 자발적인 개혁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작년 사회당의 집권 이후, 프랑스는 정부 차원에서 고용, 성장, 경쟁력 등을 위한 조직적인 개편안을 제시했다. 또한, 유로존 위기에 관해 피치는 유럽 중앙 은행의 정책과 예산안 노력에 힘입어 이러한 경제 위기 역시 완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대해, 프랑스 재무부 장관 모스코비치는 "정부는 재정 적자를 줄이기 위해 힘쓰고, 경쟁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성장과 고용을 증대하기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프랑스의 부채 역시 안정적으로 해소될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다시금 안심해도 된다."라며 즉각적인 반응을 보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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