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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F.F)


라마튜엘(Ramatuelle) 페스티벌에 나타난지 나흘 후, 프랑스 전() 대통령과 그의 부인 카를라 브뤼니 사르코지는 요르단 국왕 내외와 함께 지난 화요일 저녁 니스에서 저녁 시간을 보냈다. 프랑스 일간지 르휘가로지에 따르면, 현직 대통령 프랑스와 올랭드와 반대로,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본인의 바캉스가 미디어에 공개되는 것을 즐긴다.


요르단 왕 압달라 2(Abdallah II)와 그의 부인 라니아 왕비(Rania)는 친교적인 저녁 시간을 함께 보내기 위해 사르코지 내외를 니스의 한 레스토랑 쁘띠뜨 메종(La Petite Maison)에 초대했다. 두 커플은 이미 서로 알고 지낸지 몇 여년이 지났으며, 이는 2008년 니콜라 사르코지와 카를라 브뤼니의 결혼식 직후, 사르코지 커플이 요르단 왕실 가족을 카프 네그르(Cap Nègre)에 있는 브뤼니 가() 소유의 별장으로 초대했던 데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커플은 니스의 거리를 평상시처럼 걸어다니며, 레스토랑에서 다정히 만났다고 니스 지역 신문은 인터넷 사이트 위트 클리쉐(huit clichés)를 통해 보도했다. 니스 시장 크리스티앙 에스트로지(Christian Estrosi)씨와 알프스 마리팀(Alps-Maritimes)지역 국회의원 에릭 시오티(Éric Ciotti)씨 역시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공개했다.


이 메시지는 오는 91일과 2일 아르카숑(Arcachon)지역에서 모임을 갖기로 한 니콜라 사르코지 친선 연합(l'Association des amis de Nicolas Sarkozy)을 통해 트위터로 확산되었다. 이미 한달 전 UMP의 정치 사무국 앞에서 연설을 마치며, 약 일년 정도의 침묵을 끝낸 사르코지는 이번 언론 노출을 통해 다시금 그의 지지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바로 본인의 2017년 대선 출마는 공공연한 사실로서, 그가 여전히 세계의 지도자들과 접촉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한편, 사르코지 부부는 가수 쥴리앙 클럭크(Julien Clerc)의 공연을 들으러 지난 토요일 저녁 라마튜엘 페스티벌에 역시 등장했다. 22시가 되기 조금 전에, 야외 극장에 그들이 나타나자 이곳 저곳에서 박수갈채 및 휘파람 소리가 들렸다. 다음날, 일요저널(Le journal du dimanche)을 통해 사르코지는 프랑스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물 20순위에 오르며, 인기 44순위의 프랑스와 올랭드를 보기좋게 따돌렸다. 이러한 정치인의 미디어 노출은 사르코지가 지난 대선 때, 대통령직에 오를 때 아주 효과적으로 사용했던 그의 전형적인 방식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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