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carbone.jpg

(사진 : Reuters)

 

필립 마르땅(Philippe Martin) 프랑스 환경부 장관이 지난 목요일 탄소세도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프랑스 일간지 라트리뷴지에 따르면 이번 탄소세 정책 발표는 하계 연수차 마르세이유에 집결한 프랑스 녹색당 의원들 앞에서 이루어졌다.

 

기후-에너지세()’라고도 불리어지는 탄소세는 유류와 석탄등 탄소가 함유된 화석연료의 사용량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이다. 탄소세 정책 통과를 계속해서 지지해온 녹색당 의원들은 개인과 기업에 동일하게 적용될 탄소세 제도 도입으로 인해 연료 사용량 감축과 함께 온실 가스 감소와 지구 온난화 대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탄소세 논쟁은 전 니콜라 사르코지 정부 시절부터 끊임없이 논의되어온 정책 사안이다. 2010년 당시탄소세 통과를 목전에 두고 프랑스 헌법 위원회로부터 위헌 결정을 선고 받아 마지막 순간에 철회되기도 하였다.

 

마르땅 장관이 탄소세 실행 가시화 발표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정책 사안에 대해서는 아직 드러난 바가 없는 상태이다. 마르땅 장관은 조만간 구체적인 적용 세율과 납세 기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좌파 의원들은 프랑스 정부의 끝도 없는 조세 정책에 국민들의 참을성이 바닥을 드러낼 것이라며 이번 탄소세 제도 도입에 반대를 표현하기도 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92 프랑스 국경 넘는 검은 돈 증가 file eknews 2013.09.11 3609
4991 프랑스, 국가경쟁력 순위 2단계 하락 file eknews09 2013.09.09 3028
4990 전자 담배, 니코틴 패치만큼 금연에 도움 될까. file eknews09 2013.09.09 3246
4989 어플 시장, 유럽 내에 80만 일자리 창출해 file eknews09 2013.09.09 2874
4988 프랑스 여론과 상관없이 시리아 군사 개입 지지하는 올랑드 대통령 file eknews09 2013.09.09 2217
4987 영화관람권 부가가치세 (T.V.A) 7에서 5%로 하향 조정 file eknews09 2013.09.09 2435
4986 경영 실패한 사업자 기록 프랑스 중앙은행에서 삭제 file eknews09 2013.09.09 2333
4985 단기 계약직마저 퇴직한 프랑스 전업 주부만도 210만명 file eknews09 2013.09.02 3453
4984 프랑스 서점가, 체념과 저항 정신 사이에서 줄타는 중 file eknews09 2013.09.02 2608
4983 전(前) IMF 총재 DSK, 세계화에 반대하는 책 출간 예정 file eknews09 2013.09.02 2263
4982 프랑스, 퇴직자들에게 가장 관대한 나라 file eknews09 2013.09.02 2250
4981 올해 보르도 지역 포도 수확량 최악 file eknews09 2013.09.02 3050
4980 대중교통 무임승차로 연간 4억 유로의 손실 file eknews09 2013.09.02 2179
4979 파리 거리를 점령한 툭툭, 프랑스 골칫거리로 부상 file eknews 2013.08.28 3238
4978 바캉스를 즐기고 돌아온 프랑스인들에게 떨어진 세금 폭탄 (1면) file eknews09 2013.08.26 2154
» 프랑스 정부, 탄소세(taxe carbone) 제도 실행 file eknews09 2013.08.26 2340
4976 프랑스, 동남아 지역과의 관계 더욱더 공고히 하길 원해 file eknews09 2013.08.26 2219
4975 프랑스 경범죄자, 감옥행대신 보호관찰형으로 대체될 예정 file eknews09 2013.08.26 2407
4974 마르세이유의 카오스 해결을 위해 나선 에로(Ayrault) 총리 file eknews09 2013.08.26 2836
4973 당신의 아이폰이 냉장고 한대보다 더 많은 전력을 사용한다는 사실 file eknews09 2013.08.26 2057
Board Pagination ‹ Prev 1 ...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