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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e Parisien )

 

프랑스에서 취업난이 깊어지는 가운데 많은 젊은 프랑스 인재들이 취업을 위해 외국으로 진출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 파리에서는 프랑스 학생들을 상대로 아시아 취업 정보 박람회가 기획되었다고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지는 보도했다.

 

프랑스 외무부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18세에서 25세 사이의 프랑스 인구의 해외 전출 비율은 14%로 급격히 증가하였다. 153.718명의 젊은이들이 프랑스 땅을 떠난 것이다. 이 중에서 7.797명은 아시아 대양주 시장을 선택하였다. 이 지역은 최근 5년 간 40%의 경제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발전 가능성이 가장 유망한 지역으로 주목되고 있다.

 

프랑스 젊은 세대가 가장 주목하는 아시아의 국가로는 중국과 싱가포르가 있으며 태국과 베트남이 그 뒤를 잇고있다. 아시아 지역에서 취직해 거주하고 있는 1214명의 프랑스 젊은이들 가운데 558명이 중국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프랑스에서 24세 이하의 청년 실업률이 24,9%를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79%의 고등 교육 수료자들은 직장 생활을 외국에서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프랑스 사회의 수뇌부를 짊어질 고등상업학교 및 그랑제콜 출신의 엔지니어들의 해외 진출 희망이 눈에 띈다.

 

국제기업 연수 자원제도(V.I.E) 또는 해외에 진출해 있는 프랑스 기업에서 최소 6개월에서 최고 2년까지의 기간동안 일을 하며 체류할 수 있는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PVT) -30세 이하까지 가능- 등이 해외 시장으로의 첫 출구로서 프랑스 젊은이들에게 많이 이용되고 있다.    

 

"젊은층들이 아시아를 찾는 이유는 단지 취업을 위해서 뿐만이 아니다. 그들은 기업에게 호의적이고 침체되어 있지 않은 에너지를 느끼기 위해 아시아 국가로의 전입을 선택하고 있다"고 홍콩 상공 회의소 고문 티에리 쿤(Thierry Kun)씨는 말했다. 홍콩 상공 회의소는 매달 약 20여명의 외국인 대학 졸업생들의 취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쿤씨는 덧붙였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영아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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