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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AA.jpg


( 사진출처 : lefigaro )


국제신용평가회사 스탠다드 앤 푸어스(S&P)는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기존의 AA+에서 AA로 한 단계 강등했다. 프랑스 일간지 르휘가로지에 따르면, S&P는 이미 1년 반 전 프랑스의 신용등급을AAA에서 AA+로 한 단계 내렸으며, 이번 AA로 한 차례 더 강등한 것에 대해 프랑스가 높은 실업률로 인해 경제 성장에 필요한 개혁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프랑스가 현재 조세 제도, 서비스 산업, 노동 시장 등 분야에서 실행하고 있는 개혁이 중기적인 관점에서 국내 경제성장 전망에 가시적인 개선 효과를 낳지 못한다고 판단한다. 또한, 예산 정책 및 구조 조정 등과 관련한 새로운 조치들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도가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높은 실업률로 인해 약화되고 있는 실정이다."라고 S&P 유럽지사 수석 경제학자 쟝 미셸 시스(Jean-Michel Six)씨는 설명했다.


그는 이어 "결국 이러한 저조한 경제 성장은 프랑스 정부로 하여금 공공재정 부흥을 공고히 할 수 있는 능력을 제한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정부 차원에서 잠재 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 공공 지출을 재정립하는 그 어떤 체계적인 계획들이 보이지 않는다."라고 덧붙이며 신용등급 강등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S&P가 이번 발표를 내고 얼마지 않아, 프랑스 재정경제부 장관 피에르 모스코비치씨는 이번 결정에 대해 신용평가회사의 부정확한 판단이었다고 비판했다. 또한, 프랑스 국무총리 쟝 마르크 아로요씨는 프랑스가 유럽 국가들 중에서 국가 채무면에서 가장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프랑스에 대한 등급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수정되었다. 이에 S&P측은 프랑스 정부의 신용을 방해하는 위험 요인들이 안정적으로 균형을 찾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2년 동안 프랑스의 신용등급이 또다시 변동할 가능성은 3분의 1 이하로 전망되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진윤민 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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