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시청, 도시의 이미지를 담아 e 스토어를 열다

by eknews posted Nov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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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시청, 도시의 이미지를 담아

 e 스토어를 열다


프랑스2.jpg

사진(c)DR

 

파리 시청이 오는 12 5일부터 자체 제작, 준비한 e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다.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지 보도에 의하면 도시의 이미지를 담은 상품을 전시, 판매하는 코너를 개시하고 이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은 유익하게 사용할 계획이다. 


파리 시는 벨리브 자전거에서 재활용할 있는 부분으로 만든 제품을 개시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진정한 인터넷쇼핑몰 운영자가 되기 위한 만반의 준비중에 있다. 시에서 마련한 사이트는 서적, 장식품, 각종 선물용품 , 100퍼센트  파리에서 생산된 250여개의 상품을 선별하여 소비자가 구매가능하도록 것이이라고 하였다


가운데 마리아주 프레르는 사이트만을 위해 특별히 제조된 홍차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며, 파리 공원의 연못 위에 떠다니는 배와 동일한 목제 , 그리고 레퓌블리크 광장에만 있는 붉은색 철제의자와 동일한 제품들도 사이트에서 확인할 있다. 게다가 벨리브 자전거의 재료로 만든 제품들의 일부도 구매가능하다.


젊은 기업가들에게도 할당된 쇼윈도우

사이트는 6 국어로 접속 가능하며 스마트폰이나 타블렛으로도 열람할 있는데, 당연히 이는 가능한 많은 대중이 접근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파리의 정보와 문화에 가치를 부여하기에 적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시도를 파리 시가 처음으로 것은 아니다


뉴욕과 암스테르담 그리고 더블린은 오래 전부터 도시의 이미지를 앞서 선보인 수도들로서, 파리 시도 이들을 뒤이어 앞으로 점차 판매 목록을 넓혀갈 예정이라고 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파리의 e스토어는  젊은 기업가들에게도 쇼윈도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르시클에르 단체의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인데 벨리브 자전거의 폐튜브를 활용, 장애를 가진 직원들이 참여하여 작은 가방과 같은 품목을 제작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파리의 오베라드 사에서 접을 있는 자전거 전용 헬멧이 수정되고 있는데, 이도 판매될 예정이라고 하니 내달 5일부터http://www.boutique.paris.fr 접속하여 확인해 있겠다


외에도 이미 파리에는 좋은 상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수익금은 기부하는 사용하는, 이른바 체리티숍이 여러 군데 있는데 대부분이 컨셉스토어라는 이름을 달고서 운영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도시의 직접 운영으로 이루어지는 컨셉스토어가 다른 이들을 돕는 좋은 취지에 합류한다는 것은 아주 바람직하고 본받아야 결정이라고 생각한다


일년 내내 파리를 찾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세계적인 관광 도시, 파리가 다른 도시들의 성공에 뒤이어 인터넷 사이트에서도 많은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수진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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