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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파리 공공 박물관의 비약적인 성장 

- 관람자 수 27% 증가하여 3백만명 이상


933-프랑스 김지원2사진.jpg

사진 출처- francetvinfo 전재


파리 공공 박물관, 2011년 대비 2배 이상 성장 기록

 

프랑스티비엥포에 의하면, 2013년 파리시의 공공 박물관의 관람객은 2012년 대비 27 % 증가하여 3백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파리 현대 박물관에서 개최된 키스 해링(Keith Haring) 전시의 성공에 힘입은 바가 큰데, 단일 전시로서는 이례적으로 30만명 가량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파리 시의 공공 박물관은 현대 예술 박물관, 카르나발레(Carnavalet) 박물관, 의상 장식 박물관(PalaisGalliera)등을 포함하여 총 14개이다. 그리고 파리시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해 이들 박물관을 다녀간 사람들의 수는 3,037,766명이다. 상설 전시의 경우에는 136만 명이 관람하였으며, 이는 2012년 대비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한 것이다


그러나 특별 전시의 경우에는 167만 여명이 관람하여 65% 의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 이러한 특별 전시의 성장은 키스 해링 전시의 성공에 인한 것으로 평가되는데, 현대 예술 박물관에서 열린 본 전시는 약 30만 명이 관람하였다. 또한 의상 장식 박물관도 지난해 9월 보수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개장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 파리 오뜨 꾸뛰르 전시와 올해 126일까지 진행되는 알라리아(Alaïa) 전시에는 약 2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해 10월 파리 위원회와 일드 프랑스 지역의 회계 위원회는 20135월 보고서를 평가한 자리에서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는데 파리 공공 박물관들은 여러 가지 문제들을 안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들 박물관의 단점들을 언급했었다. 특히 2011년에는 파리 공공 박물관 중에 어느 한 곳도 파리의 가장 인기 있는 명소 10에 들지 못하고 방문자의 수도 140만 명에 불과하여 충격을 안겨 주었다. 이와 비교할 때, 2013년의 파리 공공 박물관의 관람객 수가 300만 명을 기록한 것은 3년 만에 2배 이상의 성장을 거둔 것으로 상당히 고무적으로 평가된다.


반면 루부르 박물관의 2013년 관람객 수는 920만 명으로 5,1%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퐁피두 박물관은 3745천명으로 2012년과 비슷한 성장을 이어갔다. 개별 전시로서는 로이 리히텐슈타인(Roy Lichtenstein) 전시의 경우 50만 명, 달리(Dali) 전시는 79만 명이 관람하였고, 시몬 한타이(Simon Hantaï) 전시는 26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다.


프랑스 유로저널 김지원 인턴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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