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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낙, 계약기간 없는 핸드폰 판매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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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Le Point 전재



프랑스의 문화상품을 판매하는 대표적 기업 프낙(Fnac)이 의무계약기간이 없는 핸드폰을 다음주(1월20일이후)부터 프랑스 전국 106개의 자사 매장에서 판매한다.

프낙은 이미 2011년 SFR와 공동으로 정액제 핸드폰을 판매해왔다. 그러나 이번 약정없는 핸드폰의 판매는(대부분 스마트폰) SFR와의 파트너쉽에 문제가 있어서 시작하게된 것은 아니다. "정액제와 연동된 SFR의 모든 제품들은 프낙의 주요 24개 매장에서 계속해서 전시될것"이라고 프낙의 대변인은 언급했다. 또한 " 고객이 원한다면 프낙에서 판매하는 공기계 핸드폰을 SFR의 의무사용기간 없는 통신 상품 RED(2시간사용에 월4,99유로) 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부연설명했다. 또한 그는 "프낙은 이같은 새로운 범주의 제품으로, 핸드폰 시장의 진출을 모색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프랑스 핸드폰 판매의 60%이상이 스마트 폰으로, 이 분야의 판매는 몇 년 전부터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Arcep(통신관리기관)에 의하면, 특히 약정없는 핸드폰의 판매는 2012년부터 증가하기 시작해서, 2년만에 두배로 늘었다고 한다.

프낙의 핸드폰 판매는, 자신의 전통적인 상품이었던 음악과 비디오 분야가 점점 비 물질화 되고 있는데에 기인한다. 인터넷과 소비자들의 소비양식의 변화 때문이다. 프낙은 이러한 변화를 따라잡기 위해 몇년전 부터 새로운 분야에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비약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약정없는 스마트폰의 판매로, 음악과 비디오를 새로운 방식으로 제공하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다. 프낙의 위기 돌파가 기대된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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