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샤를드골-파리시내 진입 구간 도로 차량 퍽치기 주의


최근들어 프랑스의 경제난이 가중되는 분위기 속에서 소매치기, 날치기, 강도, 차량 퍽치기 등 범죄가 무차별적으로 자행되고 있어 프랑스를 방문하는 한국인들의 범죄피해가 우려되니 세심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에 따르면 특히 파리 샤를드골공항-파리시내 진입 구간 도로(생드니 지역)에서 오토바이를 탄 강도가 주행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탑승객의 핸드백 등을 훔쳐 달아나는 차량 퍽치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강도들이 택시, 승용차, 렌트카 등을 무차별적으로 노리는 점을 감안하여, 택시 등 차량 탑승시에는 반드시 핸드백 등 중요 소지품을 발 아래에 내려놓는 것이 좋다.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 관계자는 " 이 외에도 파리 시내에서 소매치기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프랑스 거주 한인 동포들을 비롯해 프랑스 방문 여행객들은 여행중 소지품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하고, 접근하는 주변외국인들에 대해 특히 조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4월 28일(월) 프랑스에서 인턴으로 일하기 위해 샤를드골공항에 저녁 비행기로 도착한 인도여성에게 무면허 운전자가 모는 일반 승용차가 접근, 합법적인 택시인 것 처럼 가장하여 태우고 운행하던 중, 경찰에 적발되자 승객을 태운 채로 시속 200km로 도주한 후 승객의 목적지와 전혀 상관없는 도로에 내려주며 공포에 떨고 있는 승객으로부터 요금으로 현금 400유로를 강압적으로 챙긴 도주했던 46세 남자가 사건 후 4일 만에 자택에서 체포되었다.
이와같은 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택시 이용시 차량 지붕에 부착된 표지(차량 측면 택시 회사 표기는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음)를 꼭 확인하고 가급적 지정된 택시 승강장에서 탑승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같은 날 저녁 8시경, 지하철 6호선 Edgar-Quinet 역에서 38세의 노숙자가 승강장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던 여성을 뒤에서 밀어 선로에 떨어뜨려 부상을 입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하철 탑승시에는 안전문이 별도로 없는 승강장에서는 미리부터 앞 쪽에 서 있기보다 대기용 의자나 벽이 있는 뒤쪽에서 기다리다가 열차가 도착한 후 이동하여 탑승하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지하철 탑승시에도 소매치기 예방을 위해 소지품을 몸 가까이 지녀야 하고 주변 경계하는 것 잊지말아야 한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2 프랑스, 불가리아와 원자력 분야 협력 공동선언문 발표 (3월 7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2
7391 2024년 파리 올림픽의 알고리즘 비디오 감시 테스트 시작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2
7390 프랑스 소비자, 현금과 수표보다는 은행 카드 결제 높아 (3월 7일자) 편집부 2024.04.26 3
7389 프랑스 부동산 가격, 더래량 감소하고 가격 하락세 돌입 (3월 14일자) 편집부 2024.04.26 4
7388 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4
7387 프랑스, 성장 둔화에 따라 100억 유로 예산 삭감 발표 (3월 14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5
7386 프랑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낙태 권리를 헌법에 명시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6
7385 프랑스, 2 분기부터 소비 증가에 힘입어 미미한 성장 기대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6
7384 프랑스 상원, EU-캐나다 포괄적경제무역협정(CETA) 협정 비준안 부결 (4월 3일자) 편집부 2024.04.26 6
7383 파리 인구, 지난 6년동안 73,000명 감소해 (4월 3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7
7382 프랑스 마크롱 '재산업화 정책'으로 유럽 최대 투자국 유지 (3월 21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8
7381 프랑스, 젊은이들의 자살 충동이 점점 증가하고 있어 (3월 28일자) 편집부 2024.04.26 8
7380 프랑스, '불치병'으로 고통받는 성인의 조력 사망 합법화 (3월 28일자) file 편집부 2024.04.26 8
7379 프랑스, 의사 진료 약속 지키지 않는 환자 '벌금 €5 부과'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6 8
7378 프랑스-아일랜드 해저고압전력케이블 부설 사업 착공 편집부 2023.11.29 9
7377 프랑스, 원자력발전소 8기 추가로 건설 필요 file 편집부 2024.01.17 9
7376 프랑스 정부, 자국 기업 등에 국산 태양광 패널 구매 요구해 논란 (4월 10일자) 편집부 2024.04.26 9
7375 마크롱, 야권에의해 정부 제출 이민법안 부결에 '현명한 타협' 촉구 편집부 2023.12.20 10
7374 프랑스의 6~11세 학생 중 13%가 정신 장애를 앓고 있어 (3월 28일자) 편집부 2024.04.26 11
7373 프랑스, 낙태권의 합법화에 여전히 갑론을박 지속해 편집부 2022.12.21 1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