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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무더위 2주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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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Le Monde전재

프랑스 기상청에서 6월30일 14시부로 26개 지역에 폭염과 관련해 황색경보를 발효한다. 프랑스 일간지 르 몽드(Le Monde)는 남서부 지역에서 최대 40도까지 온도가 올라가며, 7월 중순까지 무더위가 계속될 것 이라고 보도했다.

기상청의 황색 경보가 발효된 곳은 부르고뉴 지역과 일드프랑스, 리무쟁, 르와르, 론 등 26개 지역이다.  

무더위 기간 동안 기온은 평균 35도를 넘나들게 된다. 리용 37도, 파리 38도, 특히 남서부지역은 40도를 종종 넘어선다. 

무더위와 관련하여, 정부는 각 부처 모임을 통해 무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비상태세를 갖기로 결의했다. 환경부, 에너지부 장관 세골렌 루와얄은 공공기관 및 대중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 대형상업지구 겔러리, 극장, 도서관에 냉방이 잘 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세골렌 루와얄은 개인들도 무더위가 한창인 시간대에는 머리와 몸을 젖은 손수건으로 식히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3년도에는 무더위를 이유로, 2만명이 사망한 일이 있었다. 세골렌 루와얄은 "더 이상 그때와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을것"이라고 하며, "지금은 그때와 달리 정부의 대응체계가 잘 잡혀 있다"라고 설명했다. 2003년이후 프랑스는 매년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무더위 예방을 위한 경보를 실시해오고 있다. 

프랑스 유로저널 강승범 기자
eurojournal1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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