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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첫 시리아 공습



dsxr.JPG
사진출처: Le Parisien전재

9월27일, 프랑스가 2차대전 이후 처음으로 시리아에 폭격을 가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앙은 폭격의 배경에 대해, 최근 악화된 시리아 내전 때문으로 이슬람원리주의자들이 세운 테러 집단인 '이슬람국가'를 타겟으로 한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9월 7일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은 이미 시리아에 정찰기를 통해 폭격을 할 위치를 탐색중 이라고 밝힌바 있다. 

파리지앙에서 인용한 엘리제 궁의 한 관계자는 "이번 공습은 사전 정찰을 통한 정보를 바탕으로 이루어졌으며, 테러리즘에 대항하는 우리의 동맹 국가들과의 합의 하에서 결정된 사항이다"라고 밝히며 "프랑스는 자국의 안보가 위협 당하는 경우 언제든지 폭격을 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마뉴엘 발스 총리는 "이번 공습의 목표물은 프랑스를 주요 타겟으로 삼는 이들이 있다고 알려진 이슬람국가 성소들다"라고 밝히며, "우리는 정당하게 프랑스의 국방을 위한 행동을 했다"라고 덧붙혔다. 

한편 최근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싸드 정권과 시리아 사태 해결을 위해 협력 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힌 반면, 현재까지 올랑드 대통령은 이슬람 국가를 비롯한 모든 인권에 대항하는 적들과는 타협할 이유가 없으며 이는 예전 시리아 국민들에게 폭격을 했던 바샤르 정권도 마찬가지라며 선을 그어 왔다. 

이번 공습을 통해 프랑스가 앞으로 시리아 사태에서 이전의 외교노선을 계속 고수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올랑드 대통령은 지난 토요일부터 유엔 총회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뉴욕에 있는 중이다. 이는 시리아의 바샤르 알 아싸드 정권과 이를 지지하는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측과 치열한 외교전이 벌어질 것을 의미한다.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인턴기자
eurojournal0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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