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저널 추천 금주의 프랑스 전시

by eknews10 posted Nov 1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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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우 샹보르 성 초청 사진전


배병우 사진전.jpg
르네상스 스타일이 절정에 다다른 시기에 지어진 프랑스 주요 유적지, 샹보르 성에서 한국의 대표적 사진작가 배병우의 초청사진전을 개최한다.

샹보르 성은 전 생애를 산, 강, 숲 등의 풍경사진에 바친 배병우를 초청하여 그만의 시각으로 성을 비롯하여 여러 왕들이 사냥하였던 주변 숲의 모습을 뷰파인더에 담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전시는 시적인 힘을 지닌 순간포착의 예술가, 배병우의 작품을 통하여 샹보르 주변의 자연경관을 ’특별한’ 관점으로 선보이는 자리라 할 수 있다. 특히 1000여 년 전 통일신라시대의 왕들이 사냥하던 경주 소나무 숲 사진 시리즈가 함께 전시되어 한국과 프랑스 양국의 문화가 공존하는 전시가 될 예정이다.

일시: 2016년 4월 10일까지
장소: 샹보르성 Domaine national de Chambord 41250 Chambord
Tel : 02 54 50 40 00



세르누치 미술관 « SEOUL – PARIS - SEOUL »


세르누치 미술관.jpg
프랑스 내 ‘한국의 해’(2015년 9월 2016년 8월)를 맞이하여 파리 세르누치 박물관에서는 한국현대미술을 소개하는 두 전시를 선보인다.금번 전시는 과거 프랑스에 체류했거나 현재까지 체류하며 활동하고 있는 재불 한인작가들을 소기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파리가 서구미술의 중심지였던 50년대 이래 현지에서 꾸준히 이어져온 이들의 작업은, 한국미술의 폭을 넓히고 더불어 한국 화단이 유럽미술시장으로 진출하는 기틀마련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이성자, 김환기, 이응노, 남 관 등 한국 추상화 1세대부터 청년 작가를 아우르는 이번 전시에는 총 22명의 작가가 소개되며, 파리 세르누치 박물관을 비롯한 한국 국립현대미술관, 대전 이응노 미술관 소장품 60여 점이 전시 될 예정이다.

일시: 2016년 2월 7일까지
장소: 세르누치 미술관 7 avenue Vélasquez 75008 Paris
Tél: 01 53 96 21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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