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3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2016년, 프랑스의 경제 성장 낙관적 전망


경제 위기, 난민 사태, 테러, 중국의 경제 성장 저조, 1차 원료 생산자들의 몰락에도 불구하고, 2015년 프랑스의 경제 성장은 1.1%를 기록했고, 올해 2016년은 1.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랑스의 경제 일간지 레제코에 따르면 최근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함에도 불구하고 프랑스의 경제학자들은 2016년 프랑스 경제성장 전망이 낙관적일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몇몇 다른 경제학자들은 올해도 여전히 경제성장은 프랑스 정부가 예상한 것보다 더 낮을 위험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바클레이의 경제학자인 프랑수와 카보는 2015년 사사분기의 경제성장이 예측 성장률보다 낮게 나왔다고 이야기 했다. 그는 또한 이러한 낮은 경제성장률은 일시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2016년은 대선 바로 전년도 이므로 정부는 향후 과감한 경제개혁을 하기 힘든 입장이기에 프랑스 경제는 다시 추락할 위험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게다가 COE-REXECODE의 경제학자인 악셀 라캉은 현재까지 국제 유가 하락 등으로 인해 프랑스 기업들의 마진율은 높아졌지만 현재 기업주들은 이 상태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기업투자를 여전히 망설인다며 우려를 표했다.


또 다른 경제학자인 파트릭 아르튀는 프랑스 가정의 소비자 구매력 상승으로 인해 수요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프랑스 기업들의 공급은 늘지 않고 증가한 수요는 전부 외국으로부터의 수입으로 충당되고 있지만 올랑드 대통령과 정부는 이에 대해 방관한다며 비판했다. 이어서 그는 프랑스는 여전히 자생적인 성장 동력이 부재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51- 프 1.jpg


그렇지만 경제정세에 대한 프랑스 연구소(이하 OFCE)의 경제학자 에릭 에이예는 프랑스 경제에 대해 <2016년 경제성장률이 1.5%이하로 떨어질 어떤 이유도 없다. 긍정적인 요소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이자율이 역대 가장 낮은 상태이고 유로화 환율 또한 매우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프랑스의 수출은 증가 할 것으로 기대하며, 원유는 베럴당 35달러로 매우 낮아서 소비자 구매력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에이예는 건설경기도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수출에 있어서도 신흥국가들, 특히 중국에 프랑스 경제가 의존하는 정도는 프랑스 전체 GDP의 1%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중국의 경제 침체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평가했다.


(사진 출처: Les Echos 전제)
프랑스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14@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2 프랑스, 경찰 보안 법안 반발 시위에 강경 진압 file 편집부 2020.12.02 25069
7391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file 유로저널 2006.06.01 22045
7390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378
7389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29
7388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378
7387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09 2013.02.11 14924
7386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file eknews 2013.08.19 14622
7385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911
7384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790
7383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3059
7382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file eknews 2014.04.06 13045
7381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500
7380 프랑스 총파업 장기화 조짐 file 편집부 2018.04.11 11448
7379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file eknews09 2013.02.11 11354
7378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34
7377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22
7376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620
7375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file eknews09 2013.02.11 10516
7374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376
7373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998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