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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부동산, 사회 계층간 격차 더욱 심해져



파리의 주택 구매자들 대다수가 기업에서 경영자나 부장이상의 높은 직책을 가진 사람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일간지 르 피가로에 따르면 10년전 절반 이하였던 것에 비해 2015년 파리의 주택 보유자 중 3분의2가 기업 간부나 경영자로 나타나 고소득 계층의 파리 주택 보유율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현상은 일드 프랑스에서 1존에 속하는 파리 시내에서 가장 두드러졌다. 2015년 주택 구매자의 68%가 기업 경영자나 고위 간부였고 중산층은 10년전에 비해 8포인트 떨어진 21%, 소득이 가장적은 공장근로자는 10년전 13%에서 2015년 7%로 절반이나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10년 동안 파리의 주택 평균가격의 급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파리시내의 평균 주택 가격은 제곱미터당 2005년 5200유로에서 2015년 8000유로로 40%가까이 상승했다.


56- 2.jpg


게다가 파리시를 제외한 일드 프랑스에서는 서쪽인 오드 센(Haut de Seine)에서 기업 간부 계층들의 주택 구매율이 5


그러나 센 생드니(Seine Saint-Denis)에서는 고소득층의 주택 구매율이 10년전에 비해 9포인트 상승한 30%에 머물렀다. 또한 샌 생드니를 비롯한 일드 프랑스 북부에서는 기업 경영자 및 간부급의 주택 구매율이 10년에 비해 3포인트 늘어난 것에 그친 반면 중산층이나 저소득 근로자의 주택 구매율이 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서쪽 지역에 비해 큰 변화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파리를 포함한 일드 프랑스 전체의 2015년 주택 구매율은 기업 경영자 및 고위 간부급이 10년전에 비해 10포인트 증가한 44%로 가장 많았고 중산층이 5포인트 하락한 28%, 저소득 근로자는 7포인트 하락한 17%로 뒤를 이었다.

<사진출처: Le Figaro>
유로저널 박기용 기자
Eurojournal20@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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