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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랑드 대통령, TTIP 관련 메르켈 독일 총리와 대립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과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자유 무역 협정(FTA)와 안정성 협정을 두고 대립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프랑스 일간지 레 제코(Les Echos)에 따르면,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이 마티아스 페클 프랑스 통상장관을 통해 유럽연합과 미국 사이의 범대서양 무역 투자 동반자 협정(TTIP)에 반대 의사를 밝힌 가운데, TTIP에 찬성하는 입장을 밝힌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갈등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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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올랑드 대통령의 TTIP 반대 입장은 독일의 사회민주당의 입장과 일치한다. 경제부 장관이자 2017년 총선을 앞두고 메르켈 총리의 가장 유력한 경쟁자인 가브리엘 사민당 총재는 지그마어 가브리엘 사민당 총재는 며칠 전 '메크켈 총리가 추진하고 있는 TTIP 협정은 이미 실패한 것이다'고 비판하며, 'TTIP 협상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사회당과 독일 사민당의 공동 노선


프랑스 사회당과 독일 사민당은 TTIP 반대뿐만 아니라 안정성 협정에도 공동된 노선을 구축하고 있다.

마뉴엘 발스 프랑스 총리는 지난 8월 29일 월요일 저녁 유럽 좌파당들에 '안정성 협정의 유연화'를 호소했다.


유럽연합의 안정성 협약에 따르면, 유럽연합에 가입한 국가들이 공공적자를 국내총생산의 3% 이상 넘지 못 하도록 되어있으나, 프랑스는 안정성 협약을 준수하지 못 하고 있는 상태다. 그러나 이에 대해, 메르켈 총리는 지난 8월 22일 월요일 '안정성 협약은 이미 가입국들에 많이 유연해진 상태'라고 지적한 바 있다. 


지그마어 가브리엘 사민당 총재는 지난 8월 30일 화요일 발스 총리의 의견에 적극 동의하며, '국가들이 재정적자 감축 목표에 달성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시간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8월 25일 목요일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의 주관 아래 파리에서 열린 유럽의 사회 민주주의 지도자들의 모임에서 함께 구축한 노선이다. 


일부는 '프랑스와 독일의 대선을 몇 개월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독일 기독교민주연합 소속인 메르켈 총리와 그의 라이벌인 지그마어 가브리엘 사민당 총재의 대립은 프랑스와 독일의 외교 관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유럽 연합이 테러, 난민 수용과 브렉시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독일과 프랑스가 더욱 협력해야 한다는 것이 정치권의 주장이다.  


<사진출처: Les Echos 전재>

프랑스 유로저널 김예진 기자

Eurojournal2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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