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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인의 11%, 부모 명은 이민자




프랑스에서 이민자는 사회구성원의 축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대선을 앞두고 후보들이 이민자들의 표를 의식하지 않을 없는 상황에서 발표 프랑스 통계청Insee 이민동향연구서가 주목된다.


프랑스 통계청Insee 연구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Libération 따르면 외국인 출신의 이민자 부모를 가진 프랑스인은 730 명이다. 프랑스에서 태어난 사람 10 명은 부모 명이 외국인 이민자인 셈이다.


통계청은 이민 후손들의 기원은 세기 이상에 걸친 이민사를 가진 프랑스에서 흐름의 실태를 반영하고 있으며 이번 연구서에 나타난 주요 수치들을 통해 프랑스 사회의 이민 동향을 가늠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우선 730 명이라는 부모 적어도 사람이 이민자인 프랑스 출생인은 프랑스 총인구의 11% 해당한다. 연구서에 따르면 45% 스페인과 포르투칼을 중심으로 유럽인, 31% 알제리, 모로코 또는 튀지지 마그레브 출신이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출신은 11%, 아시아계는 9%, 미국과 오세아니아계는 4% 것으로 나타났다.


25 미만의 이민자 후손은 총인구의 47%이며 42% 마그레브계, 19% 사하라 이만 아프리카 출신이다. 반면 이민자 부모를 두지 않은 청년층은 30% 조사되었다. 국제결혼가정 후손은 360, 이중 210만은 아버지가 이민자이며 반대는 150 명이다.


immigré.jpg


이민자 후손들은 프랑스계 자녀들보다 부모의 곁을 떠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민자 가정 후손 18-24세의 청년층 77% 부모와 함께 살고 있고 이민자 가정이 아닌 경우는 62% 다소 낮다. 마그레브계를 제외한 아프리카 가정 출신과 아시아계는 각각 83%, 79% 나타나 유럽계 67% 보다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특히 부모 모두 이민자일 경우 85% 부모와 함께 살고 있어 외부문화에 대해 폐쇄일 있다는 의견에 대해 이들 후손 배후자가 이민자 출신이 아닌 비율이 67% 달해 이러한 시선은 선입견에 불과하다는 것이 통계청의 분석이다.   


한편 이민자들은 일반적으로 파리 수도권 지역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파리 수도권 이민자 후손의 분포율은 30% 지역 이민자 35%보다 조금 적지만 부모를 떠난 후손들도 대부분 수도권에 자리를 잡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20 이상의 지방도시의 이민자는 28% 차지하고 있으며 농촌지역은 이보다 훨씬 낮은 수치인 11% 총인구 대비 27%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번 연구서는 2015 인구조사와 고용조사에 근거하며 동안 이민 동향에 대한 조사는 있었지만 전체를 바탕으로 세밀한 작업은 처음이라고 연구책임자는 밝혔다.  

 


<사진출처 : Libération>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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