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2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2017년 대기오염 다소 감소 

수도권 대기측정원Airparif는 2017년 일 드 프랑스에서 대기질이 약간 개선되었지만 5개 오염물질은 여전히 기준을 초과했다고 알렸다. 대기측정원은 수도권 차량통행제한이 대기오염을 감소시키는데 긍정적 역할을 했다고 강조했다. 

이 연구서를 인용한 프랑스 뉴스채널 BFM에 따르면 2016년 대기오염 경계일은 18일이었지만 2017년은 12일로 감소했다. 하지만 미세먼지, 이산화 질소, 오존, 벤젠 등 오염물질은 규범을 계속 초과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오몀 물질은 호흡기 질병부터 심혈관 질환에 이르기까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따른다. 

299ce8836b2aa953bb5dde9f0ea66.jpeg
<사진출처: BFM>

일 드 프랑스의 대기질이 다소 나아지기는 했지만 130만이 넘는 사람들이 여전히 높은 수준의 이산화질소에 노출되어있으며 10만 여명의 수도권 거주자는 기준을 초과하는 미세먼지의 영향을 받고 있다. 파리지역 거주인 85%에 해당하는 1천만 시민이 미세먼지 PM2,5에 잠재적 노출이 우려되고 있으며 이 미세먼지의 수치는 세계 보건기구의 권고를 초과하고 있다. 

미세먼지에 가장 크게 노출된 파리인은 주요 도로 부근 거주자라고 Airparif는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연구소는 Crit’Air의 기준에 근거해 가장 오염도가 높은 차량의 금지의 영향에 대한 실험조사를 실시했다. 현재 1997년 1월 1일 이전에 등록된 자동차 및 Crit’Air 5 판정을 받은 차량은 파리 운행이 금지되어 있다. Airparif는 Crit’Air 5뿐만 아니라 3,4 도 운행을 금지한 저배출지역ZBM을 설정하고 연구를 진행했었고 결과는 매우 긍정적으로 나왔다.

이러한 가설하에 연구소는 질소 배출량이 44%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며 파리시민 89%가 오명 기준치 초과 환경을 벗어날 수 있다고 예축했다. 저배출지역을 A86까지 확대하면 이산화질소는 51%까지 감소시킬 수 있으며 91%의 파리시민이 안전권에서 생활 할 수 있다는 것이 연구소의 분석이다. 저배출지역설정은 이산화질소의 농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Airpartif는 알렸다. 또한 이러한 기준은 세계보건기구의 목표와 일치한다. 연구소는 대기오염의 주 요인으로 차량통행을 꼽았으며 다음으로 주거난방과 같은 다른 오염원에 대한 대책도 함께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유로저널 전은정 기자
eurojournal18@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2 프랑스, 경찰 보안 법안 반발 시위에 강경 진압 file 편집부 2020.12.02 25069
7391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file 유로저널 2006.06.01 22044
7390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378
7389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29
7388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378
7387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09 2013.02.11 14923
7386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file eknews 2013.08.19 14622
7385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909
7384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790
7383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3059
7382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file eknews 2014.04.06 13045
7381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499
7380 프랑스 총파업 장기화 조짐 file 편집부 2018.04.11 11448
7379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file eknews09 2013.02.11 11354
7378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34
7377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22
7376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620
7375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file eknews09 2013.02.11 10516
7374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376
7373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998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