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5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임금 인상률,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해


프랑스 2분기 임금 상승률이 인플레이션을 따라 잡지 못했으며 이러한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가계 구매력 저하가 우려되고 있다.


노동부산하 통계기구Dares 발표를 인용한 제코에 따르면 전체 기본급은 6월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1,5%, 노동자와 사무직의 기본 시간급은 1,4% 증가한 반면 담배를 제외한 물가 상승률은 1,7% 달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물가가 임금보다 빠르게 상승했으며 2011 이후 처음이다.  

기본급 지수는 농업을 제외한 10 이상 사업장에서 상여금을 제외하고 사회분담금을 공제하기 전의 임금을 나타낸다.


프랑스 통계청INSEE 따르면 7 인플레이션은 다시 상승했다. 석유 가격과 휘발유 세금 상승이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정부는 올해 1분기에 휘발유 세금을 올렸다.

이러한 상황은 동안의 추세를 반전시킨 것이다.  최근 동안 임금상승률은 둔화되었지만 물가상승률 또한 거의 제로에 머물러 있어 구매력에 영향을 끼치지는 못했다. 2015 1분기의 경우 기본급 상승률은 1,3%였지만 물가상승률은 -0,1%였다.


그러나 임금 상승률보다 높은 인플레이션이 봉급자들의 구매력 저하를 초래했다고 보기는 시기상조라는 평도 따른다.  오는 10월부터 시행될 새로운 사회부담금 삭감과 연말로 예정되어 있는 주거세 폐지는 임금을 상승시키고 가계 구매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간 기업들의 임금 인상이 물가상승을 상쇄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을 사실이다. 구매력 향상은 사회부담금 삭감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이 일부 경제전문가들의 의견도 있지만 공공적자가 누적된 상황에서 사회부담금 삭감은 단기적 효과밖에는 내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유가가 계속 오를 경우 정부는 구매력 문제에 직면할 있다. 프랑스 공공적자는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으며 성장은 둔화추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부는 2019 예산 책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부담금 감소가 역할을 하지 못할 전망이다.


인플레이션은 저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생명보험기금 이자율은 올해 30 만에 처음으로 인플레이션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LivertA적금 이자율에도 동결되거나 감소될 전망이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2 프랑스 정부-은행권, 중개인 보너스 제한에 합의. file 유로저널 2009.09.01 858
611 2009 칸느 영화제, 불황은 없다. file 유로저널 2009.05.12 858
610 기차역에서 구입하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 file 유로저널 2009.05.12 858
609 3월, 가정용품 소비 소폭 증가. file 유로저널 2009.04.28 858
608 나이와 출신, 프랑스에서의 취업에 주요 차별 기준 유로저널 2006.11.21 858
» 프랑스 임금 인상률, 물가상승률에 미치지 못해 편집부 2018.08.21 857
606 프랑스인 절반, 터키의 EU 가입 원치 않는다. file 유로저널 2009.08.18 857
605 빠리에서 주말 보내기 (3) – 바, 클럽 file 유로저널 2007.05.21 857
604 사랑, 값으로 따질 수 없죠 유로저널 2007.02.14 857
603 프랑스, 2분기 신규 일자리 창출 둔화 file eknews10 2019.08.13 856
602 프랑스, 지중해 플라스틱 폐기물 배출 최고 file eknews10 2019.06.11 856
601 칸 (Cannes) 의 72회 축제 file 편집부 2019.05.20 856
600 프랑스, 인플루엔자 A 사망자 3만 명에 이를 것. file 유로저널 2009.05.12 856
599 佛, 코로나19 극복 위한 경제회복에 1천억 유로 투입 file 편집부 2020.09.16 855
598 취업도 중요하지만 ‘안전함’도 중요... file 유로저널 2006.11.28 854
597 대다수 프랑스 국민 정부 특별연금 개혁안 지지 file 유로저널 2007.10.26 854
596 자가용 없는 도시 꿈꾸는 프랑스 도시들 유로저널 2007.09.27 853
595 프랑스, 경제 침체와 대규모 반발 시위 우려로 봉쇄 조치 주저해 file 편집부 2021.03.01 852
594 침대와 식탁을 사랑하는 프랑스인. file 유로저널 2009.05.12 852
593 프랑스, 전진당, 일요일 영업 자율화 촉구 file 편집부 2018.08.28 851
Board Pagination ‹ Prev 1 ... 335 336 337 338 339 340 341 342 343 344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