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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많은 수의 초등교사가 반대해왔던 신(新)초등교육프로그램에 대해 고등교육심의회가 유리한 의견을 내놓았다고 르몽드지가 교육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지난 20일 보도하였다.  

이같은 고등교육심의회의 의견을 교육부 장관 자비에 다르코스(Xavier Darcos)는 매우 만족스러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계획안에 관해 고등교육심의회는 "새로운 초등교육프로그램이 기초적인 철학에 중심을 두고 있다"고 평가하며, 특히 "모든 과목의 원동력이 되는 프랑스어 교육에 중점을 둔 것은 잘한 일"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고등교육심의회는 ‘보충수업의 신설’에 만족해하며, "새롭게 바뀐 이번 프로그램에서 무게를 둔 것은 아이들이 어려움을 겪는 부분을 가능한한 빨리 잘 파악하여 도움을 주기 위한 정기적인 평가의 필요성과 아이들의 학식정도"라고 강조하였다.  

하지만, 고등교육심의회는 현행교육제도의 유급제도에 대해 "교육과정의 편성에 맞게 반을 나눠야 할 필요성은 있지만 하나의 과정(cycle)이 진행되고 있는 동안에 낙제를 시키는 것은 'cycle'라는 개념자체와도 상반된다고 본다"며 유급제도 반대 의사를 밝히기도 하였다. 초등교육은 아이들을 학식에 따라 나누기 보다는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몇년에 걸쳐 학습하게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한편, 지금까지 프랑스의 교육정책은 학생들의 개별적인 재능살리기에 치중, 결과적으로 학생들의 학력저하 현상을 불러왔다. 실제로 중•고교생 10명 중 1.5명 정도가 글을 못 읽는 것으로 알려져, 사회문제로 비화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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