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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시, 오는 9월부터 어린이 대중교통 무상제 실시




시민 모두에게 대중교통 무상제를 추진하고 있는 파리시는 오는 9월부터 4세에서 10세까지 아동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알렸다. 대중교통 무상정책은 안느 이달고 파리시장의 주요 시정 하나인 친환경정책에 기반하고 있다.


안느 이달고 파리시장이 파리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대중교통 전면 무료를 제안 정책 타당성에 대한 보고서가 지난 제출되면서 구체적인 조치들이 윤곽을 드러냈다고 프랑스 뉴스채널 BFM 전했다.


지난 수요일에 나온 파리 대중교통 요금 변환보고서는 작년 3월부터 파리시 정책관과 교통부 그리고 환경부가 검토한 작성된 것이다.  


이달고 시장은 이번 보고서가 공공 교통 수단이 모든 사람이 접근할 있는 합리적이고 책임 있는 방법이라는 부분을 명시했다고 평했다. 그리고 대중교통 무상제 조치는 생태학적 이행과 불평등의 감소에 일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중교통 아동 무상제 외에도 청소년층을 위한 다양한 조치들도 포함되어 있다. 20 미만 장애인에게는 나비고 교통카드가 무료로 지급되며 교통카드Imagine R 사용하는 중고생들은 50% 할인을 받게 된다. 또한 ImaginR 구비한14세에서 18 청소년은 파리 공유자전거Velib 무료로 이용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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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고 파리시장은 이러한 여러 교통정책들이 무엇보다 환경보호 생태전환에 역할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파리시민의 구매력을 높여 경기활성화에도 기여할 있다고 강조했다.


파리시는 아동 대중교통 무상제를 위해 우선적으로 5백만 유로, 동안 1 5백만 유로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재정을 충당하기 위해 파리시는 올해 예산을 재조정 예정이며 2020년에는 파리시가 관리하는 광고판 수입의 일부를 배정했다.


이달고 시장은 저소득자를 위한 교통비 지원책도 준비 중인 한편 이들을 위한 나비고 요금 환불 조치 지원을 위해 정부와 일드프랑스의 협력을 촉구하기도 했다.


상세 내용을 보면 고소득자를 위한 교통카드 50% 환불정책은 계속 적용하되 최저임금SMIC 1,5 미만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전체 환불을 추진 중이다.


이달고 시장은 이러한 무상제가 교통정책의 끝은 아니라고 단언했다. 대중교통 무상제는 시민들이 나은 이동성을 가지고 비싼 자동차 이용부담에서 벗어나기 위한 하나의 도구라며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것도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보고서는 대중교통 무상제가 개인차량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해결책은 아니라는 점도 명시했다.  

 

 



<사진출처 : B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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