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1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IMF, 프랑스 2019 성장률 하향 조정




국제통화기금IMF 2019 프랑스 성장 전망치를 0,1포인트 하향 조정했다.


IMF 다보스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는 노란 조끼 ‘운동의 영향으로 올해 프랑스의 성장 전망치는 1,5% 지난 10 예상치에서 소폭 하향 조정했다고 프랑스 일간지 렉스프레스가 알렸다.


또한 국제통화기금은 세계 경제와 유로지역의 성장률도 앞선 예상보다 저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독일의 경우 -0,6포인트, 이탈리아는 -0,4포인트로 하향 조정했다.


작년 11 중순부터 지속되고 있는 노란 조끼운동이 프랑스 경제에 미치는 타격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IMF 지도자들이 사회의 불만 전념해야 때라며 마크롱 정부의 실질적 대응을 권고했다. ‘노란 조끼운동의 요구에 상응하는 대안을 정치권이 놓지 못한다면 향후 프랑스 경제가 심각해 것이라는 설명이 따른다.


2017 성장호기를 맞았던 프랑스는 2018년을 지나면서 경제하향세를 이어갔으며  노란 조끼운동이 경기둔화를 가속화 시키고 있는 것은 부정할 없다.    


프랑스 통계청INSEE 2019, 구매력에 대한 정부의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2019 경기 침체는 피할 없을 것이라고 알렸다.


지난 12 중순에 발표된 2018 경제 성장률은 1,5% 머물렀으며 2019 경기가 동력을 받을 있는 지표들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통계청의 평이다. 따라서 올해 1분기 성장률은 0,4%, 2분기는 0,3% 전망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 2분기 동안 0,4% 성장률이 따라 준다면 성장률은 1,3%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imf.jpg



이러한 경기 둔화의 요인 하나는 노란 조끼운동으로 성장률 0,1포인트 감소를 초래했다고 통계청은 알렸다. 하지만 이것만이 이유는 아니다. 가계신뢰도와 마찬가지고 제조업체의 경기체감지수도 약화되고 있다.


하지만 긍정적 요소도 있다. 통계청은 급여보조수당 증가와 퇴직자 사회분담금 감소 초과근무에 대한 세금 면제 정부의 구매력 증진 조치로 인해 가계의 실질 가처분 소득이 0,5포인트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단기적으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중반에는 구매력이 2% 상승할 것이라고 통계청은 보고 있다. 동일 시기 2018 구매력은 1,4% 증가했다.


기업투자는 적어도 여름까지는 증가추세를 이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17년과 2018 사이의 증가 속도 보다는 현저히 떨어질 전망이다. 제조업과 대외무역 저조로 인해 상반기 경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사진출처 :렉스프레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92 프랑스, 경찰 보안 법안 반발 시위에 강경 진압 file 편집부 2020.12.02 25069
7391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file 유로저널 2006.06.01 22027
7390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file eknews09 2013.02.11 20369
7389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file eknews09 2013.07.22 18429
7388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file 편집부 2020.06.29 18362
7387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file eknews09 2013.02.11 14923
7386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file eknews 2013.08.19 14620
7385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편집부 2021.01.20 13901
7384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file eknews09 2013.08.04 13789
7383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file 유로저널 2008.03.20 13057
7382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file eknews 2014.04.06 13044
7381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file eknews09 2013.11.18 11496
7380 프랑스 총파업 장기화 조짐 file 편집부 2018.04.11 11447
7379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file eknews09 2013.02.11 11353
7378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file eknews09 2013.02.18 11334
7377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file eknews09 2013.02.18 10622
7376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file eknews09 2013.01.14 10607
7375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file eknews09 2013.02.11 10516
7374 JEFF KOONS 회고전 file eknews 2015.01.19 10376
7373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file 유로저널 2009.11.10 9985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