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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실업자 수가 심리적 마지노선인 2백만 명을 넘어섰다고 지난 27일 르 몽드(Le Monde)가 보도했다.
경제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카테고리 1에 해당하는 정규직 구직 신청자의 수가 2백만 4천5백 명으로 9월에 비해 4만 6천9백 명이 늘어난 2,4%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1993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1년간 정규직 구직 신청자 상승률은 4,4%이다.(남성 : +6,7%, 여성 : +2,0%)
연령별로는, 10월 한 달 간 25세 미만의 정규직 구직신청자는 4,4%(연간 +8,3%), 25세 이상 49세는 2,1%(연간 +3,5%), 그리고 50세 이상의 정규직 구직 신청자는 1,2%(연간 +4,1%)의 상승률을 보여 젊은층의 실업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경제 위기의 초반에 몰아닥친 구조조정의 여파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는 정규직 구직 신청자의 수는 위축된 투자심리와 침체된 산업구조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당분간 악화일로를 걷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OECD의 연구자료에 따르면 프랑스가 안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의 영향으로 볼 때, 2009년 프랑스의 정규직 구직 신청자는 8,2%까지 상승하고 2010년에는 8,7%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프랑스 정부는 2012년 정규직 구직 신청자를 5% 아래로 끌어내리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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