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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2 기업 신뢰도 소폭 상승으로 경기 개선 조짐 보여(1)




프랑스가 2 기업인의 신뢰도가 약간의 회복세를 보이면서 1분기 경기가 다소 풀릴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정부의 추가 예산이 편성되고 인플레이션 소폭 감소하면서 구매력 향상이 전망되기도 하지만 국제적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는 남아 있다.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따르면 기업 환경지수는 1월과 2 사이 1포인트 상승했으며 구매자 관리지수PMI 개선되면서 1/4분기 성장율은 0,4% 추정된다고 프랑스 통계청이 밝혔다. 앞선 2018 4/4분기보다 0.1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제조업 분야의 경기동향지수를 가리키는 구매자 관리지수는 지난 2 동안 하락세를 이어간 1월에 민간부문 경기가 안정되면서 단기적으로 긍정적이라는 평이다.


프랑스 경제는 2017 2,3% 예외적 성장율을 보였지만 2018년은 1,5% 그쳤다. 지난해 통계청에 따르면 분기별 성장율은 0,3% 넘지 못했다.


주요 산업분야의 기업인을 대상으로 조사에서 나타난 기업 환경지수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며 건설부문은 2월에 다소 상승했다. 특히 노란 조끼운동으로 타격을 받았던 소매업이 2월로 들어서면서 개선되고 있다.


노란 조끼운동으로 인한 경제적 영향은 아직은 평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무엇보다 제조업 주문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통계청은 평가했다. 통계청은 노란 조끼운동의 영향으로 2018 4/4분기 성장율이 0,1포인트 감소한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일부 소매업은 노란 조끼 인한 타격이 것도 사실이지만 제조업은 안정세로 돌아섰다. 아직은 노란 조끼운동이 지속되면서 사회적 위기로 남아있지만 제조업 수주가 늘면서 부정적 분위기는 완화되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전반적인 경기지표가 긍정적으로 변하면서 고용전망도 나쁘지 않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éco.jpg



하지만 지난해 연말의 저성장의 여파는 여전히 남아 있다. 경제학자 엘리엇 커는 프랑스의 경제 성과는 사회적 불안정이 해소되지 않으면 잠재력을 밑돌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정책의 문제점과 사회적 불안정은 성장에 해가 것이라는 평이다.


특히 그는 독일과 이탈리아와 같은 유로존의 경제가 둔화되고 합의 없이 브렉시트가 이뤄지면 프랑스 경제 성장도 다시 한번 하향 조정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경기의 부정적 요소는 가지 있다. 우선 2019 1월의 기업 파산은 전년 동일 시기 대비 6,6% 증가했다. 또한 자동차 부문 기업인의 신뢰도는 2 들어 하락해 비관론을 보이고 있다.


경제동향연구소의 마티유 플레인 경제학자에 따르면 소매업과 건설분야의 경기가 개선 점을 감안한다 해도 국제 정세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독일 제조업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어 유로존의 경기 둔화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출처 : 트리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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