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8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여름 기차 이용객 급증





프랑스에서 여름 바캉스 동안 기차이용객이 급증하면서 기록적 수치를 갱신했다고 프랑스 철도청SNCF 알렸다.


SNCF 발표를 인용한 프랑스 일간지 피가로에 따르면 지난 7월과 8 여름 바캉스기간 동안 철도 이용객은 전년 대비 7% 상승한 2600 명으로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번 여름의 성과로 인해 SNCF 비행기에 비해 다시 한번 교통 시장 점유율을 확보할 있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파리와 툴롱, 파리와 니스 구간 시장점유율은 70% 달하며 파리와 바스크 지역은 60% .  파리와 니스의 경우 비행기를 이용한 여행객은 3 1명이었다.


기차 이용객이 급증한 요인은 프랑스인들이 여름 바캉스지로 국내 지역을 선호했기 때문이다.


조사에 따르면 이번 여름에 프랑스인들의 80% 프랑스 내에서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답했다. 이들이 선호한 지역은 브르타뉴와 지중해 연안지역이었으며 산악지역의 숙박예약은 4% 증가했다.


이러한 경향은 프랑스 경기 둔화의 영향이라고 있다. 구매력 약화로 인해 다수의 프랑스인이 휴가지를 국내로 선택하면서 경비를 절감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차이용이 증감한 것은SNCF 저렴한 열차 Ouigo 시행이 몫을 것으로 보인다. Ouigo 가격은 일반 가격의 ¼ 수준으로 7월과 8 동안 이용객은 340 명으로 집계되었다.   


철도청에 따르면 Ouigo 성공을 거두었으며 올해 말까지 이용객은 1800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Ouigo 이용객은 향후 연간 2500-3000 명으로 늘어날 것이며 내년 후반까지 여행객 3 1명은 Ouigo 이용할 것이라고

철도청은 보고 있다.



sncf.jpeg


 

다음으로 프랑스인들의 환경에 대한 고려도 있다.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생태학적 이동수단에 관심을 갖는 프랑스인이 늘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비행기는 TGV 비해 Co2 배출량이 높아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운송 수단으로 알려져 있다.  


SNCF 의뢰한 연구에 따르면 다수의 프랑스인들이 지구 보호를 위해 자신의 개인적 선호를 포기할 있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점점 많은 프랑스인이 환경보호를 위해 비행기를 포기하고 열차를 선택하고 기차로 있는 가까운 목적지를 선호하고 있다는 설명이 따른다.


한편 기차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철도청은 노후한 기존 열차를 신규로 대체하기 위해 대형 투자를 예고했다. 여름에 신규 TGV 15대를 주문했으며 새로운 지역열차 TER 구입도 예정되어 있다.

 

 

 



<사진출처 : 피가로>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232 93%의 프랑스 하천, 농약에 오염되어 있는 현실 file eknews09 2013.08.04 4683
7231 니제르 납치 프랑스인 4명 생존 확인. file eknews09 2012.09.10 4675
7230 소말리아에 납치된 프랑스인 구조 작전 실패 file eknews09 2013.01.14 4652
7229 프랑스 영화의 전설 장 뤽 고다르, 칸 영화제 불참선언에 차가운 반응 file eknews 2014.05.20 4639
7228 카페 테라스에서의 흡연은 ‘문제없다’. file eknews09 2012.05.14 4633
7227 프랑스 이민, 이젠 불어 잘하는 사람들만? file eunews 2006.05.30 4632
7226 파리-서울 2시간, 초음속 비행기 개발한다.(1면) file eknews09 2011.06.20 4627
7225 프랑스, 신형 과속감지 카메라 도입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1.25 4627
7224 프랑스 문화 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7.08 4626
7223 프랑스 문화생활 정보 file eknews 2014.06.24 4610
7222 프랑스 국영철도SNCF, 올해 상반기 24억 유로 손실 file 편집부 2020.08.05 4586
7221 프랑스, 요가 시장 급속도로 확대 file eknews09 2013.10.14 4582
7220 11,30유로, 담배값 인상이 소비에 미치는 영향 file eknews 2014.03.02 4580
7219 동성애자 결혼은 찬성 입양은 반대 file 유로저널 2008.01.31 4576
7218 서브웨이(Subway)의 동성애 차별 메뉴 file eknews09 2013.02.18 4552
7217 파리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사무실을 주거시설로 변경 file eknews 2014.05.18 4543
7216 이성애자, 동성애자 모두 함께 <연대의 키스를> file eknews09 2013.01.28 4533
7215 파리 생토노레 명품거리에 위치한 '까롤린드마끼' 한국인 특별 '프라이빗 세일' 실시 file eknews 2015.06.08 4528
7214 프랑스서 세계 최초로 100 % 인공 심장 이식 성공 file eknews 2013.12.30 4527
7213 에릭 베쏭, “셰일가스는 중요한 천연자원.” file eknews09 2011.04.25 4524
Board Pagination ‹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