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958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2006년 12월 11일. 프랑스 내무부 장관 니콜라 사르코지(Nicolas Sarkozy)가 ‘이민법’과 관련하여 연설을 하고 있다.(사진)

프랑스 일간 르 몽드 지는 12월 11일 니콜라 사르코지(Nicolas Sarkozy)가 외국인 불법 이민자와 관련하여 발표한 정책방안에 대해 보도했다.


니콜라 사르코지 내무부 장관은 2002년에 첫발을 디딘 이민 정책의 지금까지의 성과에 대해 지난 12월 11일 발표하고 “지금도 이 분야에서 대처해야 할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이민’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2006년이 가기 전에 현재 프랑스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불법이민자 2만 4천 여 명이 국외로 추방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이어 “2007년 초에는 본국으로 귀국조치를 취할 불법이민자들의 수가 2만 5천명에 이르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발표했다.

사르코지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3년 동안(2002~2005) 이들 불법이민자들에 대한 본국귀환 조치 건수는 1만 명에서 2만 명으로 두 배 불어났습니다. 2006년 한 해가 가기 전에 본국으로 가게 될 불법 이민자들은 이로서 총 2만 4천 명에 달하게 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프랑스 기업주들, 불법 거주 외국인 추방정책에 ‘돈 내야한다’

내무부 장관은 이 외에도 “본국으로 귀환하게 되는 이들 외국인은 부부 당 3천 5백유로의 지원금을 받게 되고, 자녀가 있을 시 아이 한 명당 1천유로 상당의 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것”임을 명시했다. 이렇게 해서 결국 보조금을 받는 외국인들의 수 역시 지난 2005~2006년에 걸쳐 2천여 명이 늘어났다.

그는 또 “2003년에 제정된 프랑스 이민법에서는 불법이민자들을 고용한 경력이 있는 프랑스 기업주들은 이들의 추방정책에 쓰이게 되는 자금의 일정액을 지불해야 함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국외로 추방되는 이민자 한명 당 기업주 측이 내야하는 비용은 3천에서 4천 유로에 달합니다. 물론 이것은 불법이민자들의 출신국가에 따라 약간의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로서 사르코지는 자신을 ‘이민 부 장관’이라 자처하고 나서기도 했다. 그는 이민정책과 관련하여서는 “나라간 국제적 협약이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사르코지는 이에 대한 자세한 제안사항들은 발표하지 않고 다만 “이 협약은 국가와 이민자들을 위한 의무와 권리사항들을 포함할 것”임을 밝혔다.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2 철학자가 세운 캉 무료 민중학교 설립 5주년 맞아 file 유로저널 2007.10.19 907
751 사르코지 대통령 연봉 140% 인상 file 유로저널 2007.11.02 907
750 2006년 프랑스 50대 기업인들 기록적인 연봉 받아 file 유로저널 2007.10.26 907
749 2020년 프랑스 경기, 1,1%로 둔화 전망(1면) file eknews10 2019.12.17 906
748 5월 7일, 과들루프 시위 다시 시작된다. file 유로저널 2009.05.05 906
747 [여론] 당신, 그리고 거리에서의 추태 eknews 2006.12.20 906
746 프랑스 군대, 아프간 주둔 지속한다. file 유로저널 2009.09.15 905
745 미리 준비하는 여름별장. 유로저널 2009.01.20 905
744 노조 파업에 반대하는 프랑스 국민 더 많다 file 유로저널 2007.11.16 905
743 보이지 않는 검은 손 file 유로저널 2006.11.12 905
742 프랑스 3분기 무역수지, 역사상 가장 악화 (ACE MART 충북 농식품 홍보 판촉전) file 편집부 2020.12.02 904
741 프랑스 역사 교사, 이슬람교도에 의해 참수당해 '충격' file 편집부 2020.10.21 904
740 파리의 또 다른 작은섬 편집부 2020.09.15 904
739 프랑스철도공사 파업에 돌입 file 유로저널 2007.10.19 904
738 프랑스,의료예산 EU 최고인 반면 의사 모자라고 대기 시간 길어 편집부 2020.02.19 903
737 프랑스 2019년 경제 성장 둔화로 1,3% 성장 전망 file eknews10 2019.01.08 903
736 프랑스 국가 부채 급증, "전염병, 불황, 봉쇄, 테러 공격보다 더 악몽" file 편집부 2020.11.04 902
735 프랑스 고소득층은 무슨 신문을 읽고 무슨 방송을 보나? file 유로저널 2007.11.02 902
734 교통사고 : 직장생활중 사망 제일의 원인 file 유로저널 2007.05.29 902
733 프랑스 정부, 가정 폭력 등 여성 폭력에 처벌 강화 편집부 2020.02.19 901
Board Pagination ‹ Prev 1 ... 328 329 33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