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04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여성의 사회계층 상승 남성보다 개선




지난 발표 프랑스 통계청INSEE 연구에 따르면 지난 40 동안 자신의 어머니와 비교해 여성의 사회적 상향 이동은 증가했지만 남성은 아버지와 비교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프랑스 일간지 제코가 전했다.  


하지만 아버지-아들, 어머니-딸과 같이 동일 성별 비교로는 여성의 사회계층 이동성 발전이 남성보다 개선되었지만 아버지세대 대비 딸의 경우는 변화가 없었다.


35세에서 59 사이의 프랑스인의 사회적 이동성에 관한 통계청의 평가서는 대기업의 여성과 남성 간의 불평등 지표를 발표 의무 법령이 발효되기 바로 직전에 나온 것으로 부모의 사회, 직업적 범주에 따라 자식세대의 변화를 조사했다.


일반적으로 남성의 경우 1977년에서 2003 사이에 아들이 아버지와 비교해 사회적 상향 이동성은 증가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속도가 느려지면서 2000년대 초반부터 감소하기 시작했다.


2015년에 남성 28% 아버지보다 높은 사회적 지위에 있었으며 1977년의 24%보다 4포인트 증가했지만 2003년보다 3포인트 하락했다. 그러나 계층 하향세는 증가추세다. 2015 아버지세대보다 낮은 사회적 지위를 가진 남성은 15% 40 보다 배가 높다.


반면 여성의 경우 사회 이동성은 원활한 편이다. 2015년에는 여성의 40% 어머니보다 사회적 지위가 높았으며 1977년보다 2,4 높다. 또한 전반적으로 여성의 사회적 상향 이동성은 남성보다 우세하다.


ascen.jpg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 추세가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나 이동의 용이함을 의미하는 절대지표는 아니라고 통계청은 강조했다. 어머니세대와 비교했을 사회적 하향 이동을 여성의 비율은 지난 40 동안 배로 증가해 12% 적지 않은 수치다.  


오늘 여성의 사회계층 이동이 남성보다 유리하게 보이는 것은 어머니세대가 아버지세대보다 사회적으로 열악했다는 점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고 통계청은 명시했다.


2015년에는 여성 노동자의 딸이 남성 노동자의 아들보다 사회적 이동의 기회는 각각 45% 40% 조금 높은 편이었다. 또한 여성 노동자의 수가 남성 노동자보다 월등히 많았으며 그녀들의 사회적 상황은 남성보다 훨씬 불리했다.


특히 동성별 비교로는 여성이 우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지만 아버지세대와 세대를 비교하면 상황은 달라진다. 통계청에 따르면 아버지세대보다 낮은 사회적 지위를 가진 35-59세의 여성은 25%이며 상향 이동은 22%.


전반적으로 여성의 사회적 위치가 진보하고는 있지만 속도는 매우 느리다고 통계청은 평한다. 지난 40 동안 어머니보다 상향 이동한 여성의 비율은 23포인트 상승한 반면 아버지에 비하면 + 9포인트로 격차를 보였다.

 

 



<사진출처 : 제코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932 프랑스 노동부, 2022년 유망 직종 발표 file eknews 2014.07.07 3211
6931 세골렌 루아얄, 지지도에서 선두 file eunews 2006.05.30 3209
6930 파리시, 미세 먼지 농도 증가로 한시적 교통 제한 실시 file eknews 2014.03.16 3205
6929 프랑스, 지하철 종이 티켓 곧 사라진다 file 편집부 2018.07.17 3203
6928 프랑스, 벤 알리 측근 계좌서 1 200만 유로 압류. file eknews09 2011.05.16 3203
6927 프로마쥬, 프랑스 치즈의 전통을 그대로… file 유로저널 2006.07.24 3198
6926 세자르상, “사람과 신” 3개 부문 수상. file 유로저널 2011.02.27 3197
6925 프랑스 11월 13일 테러, 주 프랑스 한국 대사관 24시간 비상대책반 운영 file eknews10 2015.11.17 3196
6924 아프가니스탄, 프랑스 인질 두 명의 모습 담은 비디오 공개 file 유로저널 2007.04.17 3195
6923 프랑스, 신형 과속감지 카메라 도입한다. file 유로저널 2010.01.25 3193
6922 만화가 엔키 빌랄의 데생 244점 93만 유로에 팔려. file 유로저널 2009.09.22 3193
6921 휴대용 음주측정기 단속 내년 3월로 연기. file eknews09 2012.11.05 3192
6920 S&P, 실수로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 메시지 전송.(1면) file eknews09 2011.11.14 3191
6919 프랑스, 슈퍼로 향하는 행렬 폭증, 공급 문제 없어 file eknews10 2020.03.17 3184
6918 프랑스, 외국인에게 투표권을… file 유로저널 2006.10.18 3184
6917 긴 시간 격리 후 자전거와 발견한 깔바도스 지방 편집부 2020.08.03 3183
6916 [ 주명선 기자의 전시회 리뷰 ] MIKA ROTTENBERG 미카 로텐버그의 작업 안의 두드림 file eknews 2016.07.04 3182
6915 시대를 노래한 샹송의 거장, “쟝 페라” 타계. file 유로저널 2010.03.16 3182
6914 프랑스, 유럽연합 최대 농업 생산국 유지 file eknews 2016.03.01 3181
6913 겨울 끝, 하지만… file eunews 2006.05.30 3179
Board Pagination ‹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