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프랑스, 독일과 가스와 전기 교환 에너지 연대에 나서

 

러시아의 가스 공급이 완전히 차단된 상황에서 유럽 국가들은 다가오는 겨울을 견디기 위해 서로에게 의지하고 있다. 프랑스의 경우 독일에 전기를 공급하는 대가로 가스를 공급받기로 합의했다. 프랑스 온라인 언론 france24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는 10월 13일부터 독일에 가스를 공급하는 대가로 독일은 프랑스에 중단된 원자력 생산을 보완하기 위해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하기로 약속했다. 

지난 9월 초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체결한 양국 간 유례없는 협정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유럽의 '에너지 연대'의 구체적인 단계이자 상징으로 제시됐다. 

 

유럽국들, 러시아 에너지가 없는 첫 겨울 맞아

에너지 교환은 조밀하게 상호 연결된 네트워크 덕분에 이미 유럽 연합 내에서 보편화되면서 특히, 이와같은 프랑스와 독일 간의 이 새로운 협정이 유럽 에너지 협력의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10월 19일 오전 11시, 프랑스는 영국에서 약 2,000메가와트, 벨기에에서 2,200메가와트, 스페인에서 1,000메가와트의 전력을 수입했다. 

또한 실시간으로 전기 흐름을 추적하는 Electricity Maps 웹사이트에 따르면 스위스에 1,600MW, 이탈리아 북부에 1,400MW를 수출했다. 동시에 독일은 거의 2,000메가와트를 스위스에 수출했고 오스트리아에서 477메가와트를 받았다. 가스는 프랑스, ​​벨기에, 독일, 스위스, 스페인 사이에 있는 관을 통해 동시에 보내졌다.

매일 유럽 국가에서는 프랑스 에너지 규제 위원회(CRE)에서 정의한 대로 "유럽 국가의 경계를 가로지르거나 확장하고 국가 네트워크를 함께 연결하는 에너지 전송 라인"으로 구성된 상호 연결된 네트워크를 사용하여 가스와 전기를 교환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400개 이상의 케이블이 유럽 국가들을 서로 연결하여 거대한 전력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gisa@eknews.net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172 프랑스 맛기행 (2) - 한국식 정통 고기집, 봉식당 file eknews 2017.06.27 4157
7171 프랑스 정부 개입으로 야후사의 데일리모션매입 프로젝트 전면 중단 file eknews09 2013.05.06 4146
7170 STX 프랑스 조선소, 향후 외국에 매각될 것으로 알려져 file eknews 2016.09.13 4126
7169 인종차별 논쟁의 대상이 된 프랑스 file eunews 2006.05.30 4119
7168 노예해방의 날 맞이하여 프랑스 곳곳에서 추모행렬 이어져 file 유로저널 2008.05.15 4109
7167 프랑스 문화생활정보 file eknews10 2014.01.21 4104
7166 프랑스 빈부격차 심화(1면) file eknews10 2015.05.26 4094
7165 TGV, 파리-바르셀로나 직통열차편 개통 file eknews10 2013.12.17 4093
7164 프랑스 부자들은 어디에? file 유로저널 2009.02.03 4091
7163 프랑스 교도소 수감률 118%. file eknews09 2012.12.17 4073
7162 프랑스, 위조지폐 압수 건 30% file 유로저널 2006.08.04 4068
7161 수압 분사식 셰일가스 추출 금지 법안 가결. file eknews09 2011.05.16 4065
7160 OECD, 내년 프랑스 경제 성장률 1,4%로 전망(1면) file eknews 2015.09.22 4060
7159 프랑스 아동 복지 수준, 29개국 가운데 13번째 file eknews09 2013.04.14 4058
7158 독거생활에 고립되는 프랑스인들 점점 많아져 eknews 2016.12.07 4057
7157 프랑스인 90%, 휴대용 음주측정기 기대 효과 없다. file eknews09 2012.07.16 4049
7156 프랑스 대기오염, EU 권고수준 크게 웃돌아. file eknews09 2012.09.03 4046
7155 신학기 학교등록금, 식당 가격 오른다 file eknews 2014.07.08 4044
7154 동성애결혼법 반대 단체들, 엘리제궁에서 직접 대통령 면담 file eknews09 2013.01.21 4036
7153 자크 시라크, 공금횡령 혐의 재판 시작. file 유로저널 2011.03.07 4016
Board Pagination ‹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