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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주요 노조, 파리올림픽 기간 공공부문 파업 위협

 

파리 관광청이 7월부터 9월까지 최대 1,590만 명이 파리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 주요 노조는 프랑스 수도 파리에 대규모 인구가 유입되는 파리 올림픽 기간 동안 병원을 포함한 파업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주요 노조 협회(CGT )소피 비네(Sophie Binet) 사무총장은 3월 7일 현지 언론 France Info와의 인터뷰에서 노조가 7~8월에 열리는 올림픽 기간 동안 공공 서비스에 파업을 통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패럴림픽은 8~9월에 열린다..

파리 관광청은 7월부터 9월까지 최대 1,590만 명이 파리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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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비네(Sophie Binet)는 “우리는 정부가 올림픽의 성공을 보장하기 위해 파리에 올림픽 기간동안 관광객 등 인구가 대거 몰리는 것에 대한 우려에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기를 원한다. 우리의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대회는 사회적 관점에서 준비되어야 한다. 우리는 몇 달 동안 같은 말을 해왔지만 아무도 신경 쓰지 않고 있어 점점 지쳐간다."고 말했다.

프랑스의 사회적 상황은 지난해 퇴직 연령 인상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 이후 최근 몇 주 동안 교사, 경찰, 농부들의 항의로 인해 여전히 긴장되어 있다. Binet은 " 수천 명의 근로자가 올림픽 개최로 인해 더 오랜 시간 일하고 휴가를 연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파리 올림픽 조직위원장인 토니 에탕게(Tony Estanguet)는 지난 달 노조가 올림픽 기간 동안 파업을 선언해 “올림픽을 망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CGT는 지난 2월 5일부터 9월까지 운송업체 RATP의 임금 문제를 놓고 7개월간 파업을 예고한 이후 프랑스 운송망에 이미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시위에 대한 대응으로 정부는 올해 올림픽 기간 동안 파견된 경찰관에게 최대 1,900유로(2,050달러)의 보너스를 주기로 합의했다.

병원 파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묻는 질문에 비네는 " 프랑스가 유입되는 방문객을 처리할 수 있기를 원한다면 정부가 파리 지역에 위치한 병원에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이번 여름이 어떻게 될지 매우, 매우, 매우 걱정하고 있으며 병원 상황은 직원들에게 초과 근무를 더 하라고 요구하는 등 재앙적이 수준이 될 것이다. 좀 더 많은 인력 확충이 필요하다"고 우려했다.

< 사진:  AFP / france24 전재 >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mymin@theeuro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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