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농민들, 정부 양보에도 불구하고 시위 지속

 

프랑스 농민들은 정부가 일련의 조치를 발표한 지 하루 만에 그들의 요구를 완전히 해결하지 못한다면서 27일 일부 주요 도로에 교통 바리케이드를 유지하면서 계속 항의 시위를 이어갔다.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등의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농부들은 농산물에 대한 더 나은 보상, 관료주의 감소, 값싼 수입품에 대한 보호를 추구하면서 농민 운동을 최근 며칠 동안 전국적으로 확산시켜왔다.

농민 시위대는 트랙터를 사용해 긴 도로를 폐쇄하고 교통을 느리게 했으며, 또한 악취나는 농업 폐기물을 관공서 문 앞에 버렸다.

토요일에 일부 바리케이드가 점진적으로 해제되는 동안 고속도로 운영업체인 Vinci Autoroutes는 프랑스 남부를 통과하여 스페인으로 향하는 주요 고속도로인 A7이 여전히 폐쇄되었다고 말했다. 대부분 프랑스 남부 지역에서는 일부 다른 도로도 부분적으로 폐쇄되었다.

Vinci Autoroutes는 파리로 향하는 두 고속도로의 봉쇄가 제거되었다가 프랑스 동부 리옹에서 남서부 보르도까지의 고속도로도 토요일 재개통했다고 밝혔다.

일부 분노한 시위자들은 일요일 저녁부터 며칠 동안 파리 주변의 교통을 차단하면서 1월 마지막 주 동원에 새로운 힘을 실어주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새 총리인 가브리엘 아탈은 26일 프랑스 남부의 한 가축 농장을 방문하면서 특정 기술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순화"하고 농기계에 대한 디젤 연료세를 점진적으로 종료하는 것이 포함하는 일련의 조치를 발표했다. 

아탈 수상은 또한 프랑스 농민들이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과의 불공정 경쟁을 비난함에 따라  지난 수년간 협상해오고 있는 유럽 연합이 Mercosur 무역 그룹과 자유 무역 협정을 체결하는 데 프랑스가 계속 반대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하지만, 아탈 수상의 발표에 대해 프랑스의 두 주요 농민조합은 정부의 계획이 충분하지 않다며 시위를 계속하겠다는 결정을 즉시 발표했다.

한편, 프랑스에서의 시위는 또한 유럽연합 전역의 농업 중심지에 대한 불만의 징후이기도 하다. 영향력이 크고 보조금이 많은 부문은 6월 유럽 의회 선거를 앞두고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3.고시히라 쌀.jpg 3.적외선 로시타.jpg

1.배 유럽 항해중.png 1.한국산 배 유럽 항해.jpg

2.자사광고 (프랑스판 안내).jpg 2.화로 그릴.png

포퓰리즘과 극우 정당은 자유 무역 협정에 대한 농촌 불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악화된 부담스러운 비용 및 기타 불만으로부터 이익을 얻기를 희망하고 있다.

최근 몇 주 동안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루마니아에서 농민들이 시위를 벌였다.

<사진: 프랑스 현지 언론 france24 화면 캡쳐>

 

프랑스 유로저널 문영민 기자     eurojournal02@eknews.net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경찰 보안 법안 반발 시위에 강경 진압

    Date2020.12.02 By편집부 Views25069
    Read More
  2. “마리 앙뚜와네뜨(Marie-Antoinette)”

    Date2006.06.01 By유로저널 Views22027
    Read More
  3. 쿠르베의 <세상의 기원> 얼굴을 찾았다?

    Date2013.02.11 Byeknews09 Views20369
    Read More
  4. 빅맥지수로 살펴본 프랑스 경제의 경쟁력 상실

    Date2013.07.22 Byeknews09 Views18429
    Read More
  5. 미국에서 날아온 사회적 이슈

    Date2020.06.29 By편집부 Views18362
    Read More
  6.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고기 스캔들

    Date2013.02.11 Byeknews09 Views14923
    Read More
  7. 세계 대학 순위, 프랑스는 인정할 수 없다

    Date2013.08.19 Byeknews Views14620
    Read More
  8. 佛, 캐나다 업체의 까르푸 인수합병 거부 밝혀

    Date2021.01.20 By편집부 Views13901
    Read More
  9. 세계적인 광고 커뮤니케이션 회사 퍼블리시스와 옴니콤 합병 발표 예정 (1면)

    Date2013.08.04 Byeknews09 Views13789
    Read More
  10.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

    Date2008.03.20 By유로저널 Views13057
    Read More
  11. Sophie Marceau( 소피 마르소)

    Date2014.04.06 Byeknews Views13044
    Read More
  12. 18-34세 프랑스인 3분의 1 이상 해외 이주 원해

    Date2013.11.18 Byeknews09 Views11495
    Read More
  13. 프랑스 총파업 장기화 조짐

    Date2018.04.11 By편집부 Views11447
    Read More
  14. 영화관에 등장한 1등석

    Date2013.02.11 Byeknews09 Views11353
    Read More
  15. 재범 방지를 위한 대안 형벌 검토하는 프랑스 법무부

    Date2013.02.18 Byeknews09 Views11334
    Read More
  16. 2014년, 파리 여자 시장 탄생?

    Date2013.02.18 Byeknews09 Views10622
    Read More
  17. 유럽 사교육 시장의 챔피온, 프랑스

    Date2013.01.14 Byeknews09 Views10606
    Read More
  18. 프랑스에선 얼마를 벌어야 부자 소리를 듣나?

    Date2013.02.11 Byeknews09 Views10516
    Read More
  19. JEFF KOONS 회고전

    Date2015.01.19 Byeknews Views10376
    Read More
  20. AF 447기 희생자 유가족, 비행기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제기.

    Date2009.11.10 By유로저널 Views9985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