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각국 세무정보
유럽한인 사회현황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16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프랑스, 1 가계 소비 회복세로 돌아서 (1)




2019 1 프랑스 가계 소비지수가 예상보다 호전되면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나오고 있다.


프랑스 일간지 트리뷴에 따르면 올해 1 가구 소비지수는 1,2% 증가했으며 지난 12 1,5% 감소 이후 폭으로 상승했다고 프랑스 통계청INSEE 전했다. 1 초부터 감지되기 시작한 가계 신뢰도 개선 조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동일 시기에 발표된 유럽위원회의 보고서도 통계청과 같은 의견이다. 유럽위원회는 프랑스가 노동 시장의 개선에 입어 2019년과 2020년에 가계소비가 점차 회복 것이며 최근 실업률이 9% 아래로 감소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2018 프랑스의 상황은 여러모로 어려웠다. 성장율은 2018 한해 동안 크게 둔화되었고 대부분의 전망은 하향 조정되었다. 최근 유럽연합은 작년의 경기 둔화의 여파로 올해 프랑스 GDP성장률을 하향 조정해1,3% 보고 있다. 또한 브뤼노 매르 경제부 장관은 노란 조끼운동의 경제 비용 추정치를 성장률 0,2 감소로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지난해 3분기를 지나면서 가계소비는 정체되고 있었으며 특히 노란 조끼운동이 시작되고 4분기 동안 대폭 둔화 되었었다. 하지만 지난 1 세일기간과 난방 에너지 소비로 인해 가계 소비 지수가 조금씩 향상되고 있다.


경기 호전에 대해 아직은 낙관하기는 힘들지만 지난 12 10 마크롱 대통령이 발표한 경제조치들이 가계 소비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2019년으로 예정했던 탄소세를 취소하고 에너지 지원 수표 수급 자격을 확대하는 한편 최저임금 노동자를 위해 90유로의 상여금을 지급하는 83 유로의 예산이 들어가는 여러 가지 경제 지원책들을 놓으면서 어느 정도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이 따른다.


la-consommation-des-menages-rebondit-en-janvier.jpg



가계 소비가 상승하면서 물가도 소폭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통계청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2 소비자 물가 지수는 1,3% 전달 대비 0,1포인트 증가했다. 식품과 에너지 가격이 오르고 서비스와 제조품 가격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상쇄된 효과다.  이러한 수치는 지난 연말 달간 침체기를 벗어나는 신호를 의미한다고 통계청은 알렸다.


한편 2018 프랑스 경제 성장률은 1.5% 공식 집계되었다. 2017 2,3% 비해 대폭 감소한 수치다. 가계 소비 하락으로 인해 경기가 역동적이지 못했으며 정부의 공공지출이 감소한 것도 원인으로 분석된다.


투자 측면에서는 가계 지출과 기업투자 모두 감소했다. 가계 지출은 1,9% 2017 5,6% 비해 크게 하락했으며 비금융 기업과 공공투자 또한 각각 3,9%, 0,9% 전년 대비 0,5-0,7포인트 감소했다.


대외무역 측면에서는 2017년에 비해 수출이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해 2018 대회무역 적자는 개선되지 못했다.

 

 


<사진출처 : 트리뷴 >

 

유로저널광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32 최악의 가뭄, 급수제한 60개 지역으로 확대. file eknews09 2011.06.06 2656
6531 프랑스, 외과·치과 의사 등… 프랑스 국적만 가능했던 직종들 외국인에 개방 file eknews 2016.06.21 2655
6530 파리지역 휘발유 가격 2유로 육박. file eknews09 2012.03.19 2655
6529 1천7백만 유로, 로또 당첨금 기록 경신. file 유로저널 2009.02.16 2655
6528 지난 3년 동안 노숙자 50% 증가 file eknews 2014.03.02 2654
6527 마르셀 마르소 유품 900점 경매. file 유로저널 2009.05.26 2654
6526 일드프랑스, 미세먼지 줄었지만 공해는 더 심각 file eknews 2014.03.18 2652
6525 아르노 회장, 벨기에 재단 설립 사실 또 드러나. file eknews09 2012.09.17 2652
6524 육아: 프랑스 아빠들 ‘최우수 성적’ 받다 file 유로저널 2007.01.17 2651
6523 프랑스 생활 문화 정보 file eknews 2014.07.15 2649
6522 프랑스 아베 피에르재단, ‘공공정책 개선하면 노숙자문제 해결 가능’ file eknews10 2017.04.11 2646
6521 프랑스 미래를 선도할 9대 미래산업 주요 키워드는 '친환경, 디지털, 스마트' file eknews 2016.01.26 2646
6520 SNCF 철도개정안 반대 파업 file eknews 2014.06.10 2645
6519 “자동차와의 전쟁”, 세느강 좌안 하상도로 폐쇄된다. file eknews09 2011.06.14 2645
6518 65세 여성운전자, 혈중 알콜농도 5,76g 만취운전. file eknews09 2011.08.16 2643
6517 프랑스 보유세(ISF) 납세의무자 속속 해외로 file 유로저널 2007.02.14 2643
6516 구조주의 인류학자 레비-스토르스 100회 생일 맞아.(1면) file 유로저널 2008.12.01 2641
6515 니캅 착용 여성, 벌금형에 항의 유럽 인권재판소 재소. file eknews09 2011.09.26 2640
6514 프랑스 학생단체 및 노조, 노동정책 CNE 철회 촉구 file eunews 2006.05.30 2640
6513 피카소 작품 2점 도난 file 유로저널 2007.03.07 2636
Board Pagination ‹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