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itled Document
대사관 | 유관기관 | 한인회 | 유학생회 | 기타한인단체 | 한인동포업체 | 주재상사 | 유럽내 추천사이트 | 해외동포 언론사이트

단독 사설
단독 칼럼
단독 인터뷰
독자기고/특별기고
엣세이/여행기/장편소설
유럽한인 취재뉴스
유로저널특집/기획취재뉴스
취재/독자/동영상
한인사회 게시판
정부/대사관 공지
재미있는 유머
경제뉴스
국제뉴스
정치뉴스
사회뉴스
기업뉴스
문화뉴스
연예뉴스
건강뉴스
여성뉴스
스포츠뉴스
내고장소식
독일뉴스
영국뉴스
베네룩스
프랑스뉴스
유럽뉴스
동유럽뉴스
스칸디나비아
스페인/이탈리아
오스트리아/스위스
그리스/터키/포르투갈
유럽각국 전시정보
유럽각국 이민정보
유럽각국 생활정보
유럽각국 교육정보
유럽각국 문화정보
여행기사 정보제공
유럽각국 여행정보
유럽각국 연금제도
유럽소비자 제품평가
공공기관/기업광고
동포업체 및 기타/해외
번역/통역, 관광, 가이드
민박, 하숙, 호텔


조회 수 268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올해로 125회를 맞는 니스 카니발의 개막준비에 세계 곳곳에서 몰려든 예술가들의 손놀림이 바빠졌다.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 이태리의 베니스 카니발과 함께 세계 3대 카니발로 불리는 프랑스 니스 카니발은 1878년 베니스 카니발의 전통을 이어받아 시작됐으며 꽃마차 경연대회, 기마 행진, 가장행렬, 밀가루 전쟁, 색종이 뿌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지고 마지막 날 축제의 왕이 불태워지면 불꽃놀이와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2009년 니스 카니발의 주제는 “가면무도회의 왕”으로 화가, 디자이너, 공예가, 재봉사 등 전 세계에 몰려든 예술가들이 만든 형형색색의 가면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게 된다.
카니발의 절정은 1876년 사육제에서 유래한 꽃마차 경연대회이다. 말이 끄는 꽃마차에서 뿌려지는 수많은 꽃송이들 때문에 꽃들의 전쟁이라고도 불리는 이 행사는 금속조각들로 장식한 의상에다 머리에 털 깃을 꽂은 마네킹들을 실은 꽃수레와 수천 개의 꽃송�이로� 장식한 꽃마차에서 미녀들이 관중들에게 10t이나 되는 꽃송이를 던져주어 니스 거리를 축제 분위기로 이끈다. 니스 중심가인 쟝 메드생 거리에서 출발하여 구시가지 중심부의 마세나 광장까지 이어지는 이 행렬에는 15만 개의 가로등이 거리를 밝혀주며 전세계에서 모여든 음악가와 무용단의 화려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제15회 니스 카니발은 프랑스 남부 니스에서 오는 13일 개막하며 3월 1일까지 이어진다.


@유로저널 ONLY 뉴스 에 게재된 각국 기사 내용은 한국 언론들이나 포탈싸이트에 보도되지 않았거나, 본지가 직접 취재한 기사들만을 보도합니다.
유로저널광고

  1. 프랑스 정치인들.. 휴가는 어디서 무엇을?

    Date2006.08.04 By유로저널 Views2695
    Read More
  2. <마네의 연인 베르트 모리조 Berthe Morisot> 1841-1895

    Date2019.09.04 By편집부 Views2694
    Read More
  3. 프랑스인 5분의 1, 이틀에 한 번 샤워한다.

    Date2012.10.15 Byeknews09 Views2694
    Read More
  4. 프랑스 맛기행 (3)- 파리의 푸짐한 주막 인심 삼부자

    Date2017.07.03 Byeknews Views2687
    Read More
  5. 40대 남성, 습관적 알콜 섭취량 증가.

    Date2011.03.18 Byeknews Views2687
    Read More
  6. 프랑스 신차 판매량 증가, 외국차량은 감소

    Date2014.04.01 Byeknews Views2686
    Read More
  7. 13일, 제125회 니스카니발 개막.

    Date2009.02.10 By유로저널 Views2684
    Read More
  8. 프랑스, 10월부터 에어비앤비가 자동적으로 도시세 대납

    Date2015.10.01 Byeknews Views2680
    Read More
  9. 그렁파리 프로젝트 국회 상원 통과.

    Date2010.05.31 By유로저널 Views2680
    Read More
  10. <헤밍웨이의 파리의 축제> 1921년- 1926년

    Date2019.08.07 By편집부 Views2678
    Read More
  11. 프랑스 관용지수 상승한 반면 외국인에 대한 편견 여전(1면)

    Date2017.04.03 Byeknews10 Views2677
    Read More
  12. 프랑스 문화생활 정보

    Date2014.03.11 Byeknews Views2675
    Read More
  13. 케밥 먹고 16세 소녀 사망.

    Date2011.03.18 Byeknews Views2674
    Read More
  14. 프랑스인들, 개인 생활과 직업 세계 구분하기를 선호해

    Date2013.09.30 Byeknews09 Views2673
    Read More
  15. 최저임금(SMIC), 2% 인상 예상된다.

    Date2011.04.21 Byeknews Views2673
    Read More
  16. 파리, 대형 백화점, 쇼핑몰 등 소매업 일요일 영업 증가 (1면)

    Date2017.01.10 Byeknews Views2671
    Read More
  17. 프랑스의 다자녀 가정, 생활고 등으로 어려움 겪어

    Date2014.02.16 Byeknews Views2671
    Read More
  18. 인종차별 발언으로 유죄선고 받은 장-마리 르 펜

    Date2006.06.01 By유로저널 Views2671
    Read More
  19. 제레미의 참사

    Date2006.07.14 By유로저널 Views2670
    Read More
  20. 사르코지, 업무는 계속...

    Date2006.06.01 By유로저널 Views2670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370 Next ›
/ 37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연락처 | 회사소개 | 광고문의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 EKNews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