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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랑스인들은 무엇을 논의하는가 ! (간추린 뉴스 모음)


세느강의 꿈은 실현될 것인가?


파리의 아름다움인 세느(Sein e)강, 150 년 전엔 33 종의 어류가 생존 했던 깨끗한 물이 흐르는 강이었다. 그리고 시민들은 19 60년 까지 수영을 했지만 그후 점차적인 세느강의 오염으로 현재는 위생상의 문제로 수영이 철저히 금지 되어 있다.


1990 년 5월 파리 시장이였던 쟈크 시락( Jacques Chirac)은 그 당시 "3년 안에 세느강에서 수영이 허용될 것"이라고 약속했었으나" 그후 5년뒤 프랑스의 대통령이 되었지만 약속은 실현 되지 않았다. 30년이 지난 오늘, 현 파리 시장 앤 히달고 (Anne Hidal go)는 2024년이후 부터는 세느강에서 수영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이번 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2024년 올림픽 기간 동안 특정 경기 및 수영 대회가 세느강에서 개최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이다. 폭우와 강우로 문제가 되는 세느강의 낮은 수질 개선을 위해 첫째는 민간 폐수시스템을 개선하고 더 많은 하수구와 댐을 설치하여 기존 파이프에서 지하수를 지하에서 정화하여 사용할수 있고, 두번째로 파리 외곽 두 곳에 최첨단 시스템인 도시의 하수도 및 박테리아를 없애기 위한 자외선 필터를 도입할 예정이다. 


1173-프랑스 에밀리 기자 기사 사진 1.jpg

1173-프랑스 에밀리 기자 기사 사진 2.jpg

(1945년 파리 세느강) 


이 프로젝트에 파리 시청은 최소 10억 유로이상의 예산 재정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 계획은 내년 2020년에 있을 파리 시장 선거에 새 시장의 의견이 공유하지 않는다면 세느 강에서의 수영의 꿈이 실현될 지는 미지수이다.


전 법무부 장관이었고 2020년 파리 시장 후보로 공식 통보한 라시다 다티(Rachida Dati)는 " 누구나 센느 강에서의 수영을 원하겠지만 파리 시청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먼저 파리의 치안과 청결함의 유지가 최우선일 것" 이라며 이 프로젝트에 차가운 반응 을 보였다. 


파리 시민들은 5년 후 202 4년에 올림픽 유치와 함께 센느 강에서 수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을지 지켜 봐야 할 것이다.



프랑스 유로저널 에이미리 기자

eurojournal29@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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