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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유기업,카타르와 27년 장기 LNG 공급계약 체결

독일, 네델란드 정유기업들도 27년간 장기 공급 계약으로 가스 등 에너지 안정화에 나서 

 

프랑스 정유 기업인 '토탈에너지(TotalEnergies)'가 10월 18일 카타르 국영 '카타르에너지(QatarEnergy)'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를 2026년부터 27년간 안정적으로 장기 공급계약받는 데 합의했다.

카타르 국영 '카타르에너지'는 같은 날 네덜란드 정유기업 '쉘(Shell)'에게도 연 350만 톤(mtpa)의 가스를 향후 27년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 2026년부터 로테르담에 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다.

현지 언론 유락티브 등의 보도를 인용한 유럽KBA에 따르면 최대 LNG 수출국 카타르는 주로 중국,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과 장기 계약을 체결해 왔으나, 러시아 가스 대체 공급처 확보에 주력하는 유럽 2개 정유기업과 최대 및 최장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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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럽기업의 경우 2050년 기후 중립 목표를 고려, 장기 가스공급 계약 체결에는 주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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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에너지는 앞서 중국 '시노펙' 및 중국국영석유기업(CNPC)'과도 각각 LNG 27년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러시아 가스 공급 중단으로 타격을 받은 독일은 가스 공급선 다변화를 추진, 작년 11월 카타르에너지와 독일 '코노코필립스(ConocoPhillips)'가 15년 LNG 공급계약을 체결했었다.

카타르와 유럽 기업이 체결한 장기 가스공급계약이 화석연료 퇴출을 통한 EU의 2050년 기후 중립 목표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네덜란드 환경부는 정부가 가스 수요 감축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신재생에너지와 관련 인프라가 부족한 단계에서 가스의 역할이 필요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프랑스 에너지부는 카타르에너지와 토탈에너지의 계약은 민간기업 간 상업적 계약으로 정부를 구속하지 않으며, 프랑스 정부의 목표는 2050년 기후 중립 달성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EU 가스 관련 규정에 따라 어떠한 장기 계약이라도 2050년 이후에는 프랑스에 가스를 공급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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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유럽 에너지 기업들이 체결한 장기 가스공급계약은 2030년 약 27mtpa 수준에 달하며, 그 가운데 9mtpa가 카타르와 체결한 것이다.

유럽의 가스 가격은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작년 급등한 후 현재 예년 수준으로 안정된 상태이나, 아직까지 공급망이 제한된 상태로 공급망 교란 발생 또는 겨울철 기온 여하에 따라 다시 급등할 수도 있다는 지적했다.

일부 에너지 전문가는 유럽 가스 시장이 2025~2026년경 공급이 안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프랑스 유로저널 주현수 기자     eurojournal03@ek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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